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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보54

코로나19일본 마스크2장 지급 [ 일본 마스크 2개 배포 시작] 「466억엔 / 약5천2백3십억!!」 천마스크 각 세대별 2장 배포(일본국민 비난쇄도) 아베정권의 코로나19 정책의 일환으로 4월부터 일본전국 각 세대별로 천마스크를 2장씩 배부하는 것이 결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세대별로 2장이라는 수량의 제한과 바이러스침입에 대한 방어효과가 없는 천마스크를 배부하는 것에 대해 일본국민과 야당에서는 큰 비판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주목해야 하는 건 마스크를 2장 배부하는 비용입니다. 466억엔(한화 약 5천2백3십억)입니다. 바이러스감염방지효과도 적고 세대별로 가족수가 많은 세대와 적은 세대가 불문하고 2장밖에 배부하지 않는 정책에 이런 엄청난 금액의 국민세금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많은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심지어 마스크업자와 정권의 유착관계 등에 관한.. 2020. 4. 9.
코로나 약 아비간( 파비피라비르)에 대하여 코로나 약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비간에 대하여 일본의 아베총리는 3월28일 코로나19 대책을 위한 기자회견에서 코로나 치료약으로 아비간(파비피라비르)을 언급하였습니다.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향후 희망하는 나라에게는 무상으로 지원하겠다고 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약 생산라인을 증설하는 등 코로나19의 치료약으로써 정식으로 승인하는 절차를 필요에 따라 검토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아비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비간은 후지필름의 계열사인 후지화학의 항인플루엔자약의 이름입니다. 바이러스의 세포내 유전자복제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러나 동물실험 단계에서 태아에 기형을 유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인정되었기에 정말 이때가 아니면 사용하지 않는 일종의 일본정부의 비상약과 같은 존재입.. 2020. 4. 8.
코로나19일본 긴급비상사태선언 후 아베 마스크 벗고 기자회견 아베총리가 긴급비상사태선언 후 마스크 벗고 기자회견[일본국민들 비난쇄도] 이웃나라 일본은 4월8일 금일 0시부터 긴급비상사태가 선포되었습니다. 도시봉쇄에 같은 극단적인 것은 아닙니다만 비상사태 선언 후 많은 회사들이 재택근무를 실시하게 되었고 가게들도 자체적으로 휴업에 들어가는 등 사회적으로 큰 효과는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베총리는 7일 저녁 코로나19 감염확대 방지책의 일환으로 개정특별조치법(코로나19특별조치법)에 준하여 정부대책본부의 회의를 총리관저에서 열고 긴급비상사태를 선언하게 됩니다. 이는 사람과 사람간의 접촉기회를 현재보다 70-80%정도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대상지역은 도쿄, 카나가와, 사이타마, 치바, 오사카, 효고, 후쿠오카 7곳입니다. 기간은 4월8일 부터 골든위크가.. 2020. 4. 8.
코로나19일본 출근하는 직장인의 비애 [코로나19 일본샐러리맨]출근할 수 밖에 없는 직장인 「코로나19는 무섭지만....」 일본의 샐러리맨 비애 코로나19 감염자수가 매일 늘어만 가는 일본에서는 폭발적인 감염자수 증가의 리스크도 높아만 가고 있습니다. 일본정부는 긴급사태선언이나 수도봉쇄와 같은 행정명령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국민들에게만 외출자체와 같은 권고를 내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교회에서의 예배를 폐쇠하고 감염자수의 동선을 공개하고 스마트폰위치추적기능을 이용하여 해외에서의 입국자의 동선을 관리하는 한국에서 볼때도 그렇고 해외에서 바라보는 일본은 코로나19에 대한 위기감이 별로 없어 보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시기를 살아가는 일본경제의 중추적 역활을 하는 일반 직장인의 코로나19 시국의 비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퇴근 대중교통은 언제나 만원 미국의 CNN 방송은 3일자 뉴스로 .. 2020. 4. 5.
코로나19일본 아베 마스크 변경 [면마스크에서 부직포마스크] 아베총리가 착용한 「아베 노 마스크 」 가 면마스크에서 부직포로 변경 코로나19에 대한 일본정부의 대책의 일환으로 일본의 각 세대에 면마스크를 2장씩 배부하는 것을 경정한 아베신조 일본총리가 지금까지 착용했던 면마스크를 부직포마스크로 변경한 것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올림픽이 연기된 후 3월말부터 아베총리는 면마스크를 착용한 채 국회에 출석하거나 기자회견을 하는 등의 모습을 매스컴에 노출시켰습니다. 아베총리의 면마스크 착용을 보고 일본국민들은 사이즈가 작은 것 같다 / 마스크착용방법이 잘못 되었다 / 면마스크로는 비말감염이나 바이러스 감염을 막지 못한다 / 코이케도지사 마스크는 크니까 아베총리랑 교환해서 쓰면 좋겠다 등의 비판과 조롱이 쇄도 하였습니다. 면마스크는 부직포마스크보다 섬유조직의 빈틈이 크기 때.. 2020. 4. 5.
코로나19일본의료붕괴?/ 의료관계자 153명 코로나 양성 / 의료관계자 감염급증 의료관계자 153명 코로나19 감염 판명 코로나19감염자 수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일본에서 의사와 간호사와 같은 의료관계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된 수가 전국적으로 153명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 졌습니다. 진료/진찰을 통해 감염자와 접할 기회가 많은 것이 그 배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미 지방병원에서는 병원내 집단감염이 일어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최일선에서 보이지 않는 적과 싸우는 의료관계자의 코로나감염은 일본인에게 있어 큰 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일본의 의료붕괴는 예상 보다 더 빨리 다가올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합니다. 올림픽이라는 세계적인 스포츠축제가 어느 순간부터 정치인들이 자신들의 정치적 공적 및 성과를 위해 이용하고 있는 것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2020. 4. 5.
[코로나19일본] 코로나 감염자 은폐인가? 도쿄에서 감기/폐렴으로 인한 사망자 급증 도쿄에서 감기나 폐렴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급증하고 있다 코로나19이 감염되었음에도 불구하고 PCR검사를 받지 못하고 폐렴으로 사망한 것으로 처리되는 케이스가 있다는 의문의 목소리가 일본내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 코로나19감염자는 정부가 발표하는 통계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보는 것이 대다수 일본사람들의 인식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중증환자가 아니면 애시당초 PCR검사를 실시 하지 않습니다. 코로나19감염예방을 위해 마스크착용과 손씻기 등의 예방을 철저히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작년과 비교하여 감기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줄어들었다는 통계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는 예방을 철저히 한 결과 및 병원에 가는 것을 두려워하여 병원을 찾지 않은 사람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도쿄도에서는 감기.. 2020. 4. 3.
일본코로나 현황 [감염 확진자수 증가로 일본의료 붕괴 가능성] 코로나 확진자수 증가로 인한 의료붕괴를 우려하는 목소리 코로나19의 폭발적인 확진자수 증가라는 위기감이 일본전역에 가득합니다. 올림픽이 정식으로 연기되지 전까지만 해도 정치인이나 매스컴에서 쉬쉬하는 분위기 였습니다만 올림픽이 연기되고 나서 아베총리나 도쿄도의 코이케지사 같은 정치인들이 매스컴 앞에 서서 사태의 심각성을 부각시키며 수도봉쇄 나 폭발적으로 감염자수가 증가할 수도 있다는 등의 발연을 하여공포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전문가들은 이대로 코로나 확진자수가 증가한다면 이탈리아나 스페인에서 일어난 [의료시스템 붕괴]가 일본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립국제의료연구센터 병원의 관계자는 [확진자수가 많이 발생하면 병원은 병원으로써의 기능을 할 수 없다. 제공하려고 하는 의료서비.. 2020. 3. 28.
일본코로나 현황 [기업 입사취소] 내정취소로 취업준비생 패닉 코로나의 영향 / 일본취업준비생들의 불안과 고민 한국 뿐 아니라 일본을 비롯한 전세계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일반시민들의 삶에 다방면으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영업실적이 악화된 업계를 중심으로 취업이 확정된 내정자들을 대상으로 입사를 취소시켜버리는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숙박업계/외식업계를 중심으로 입사예정자 취소 코로나19로 인해 영업실적악화라는 직격탄을 맞은 업계는 당연히 외식/숙박/관광 업계 입니다. 해외에서 오는 여행객의 감소 및 국내에서도 외출자체 등으로 고객이 감소되며 이는 회사의 실적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일본에서도 코로나19로 인해 대기업급의 회사들도 영업계획을 수정하고 있으며 개인이 운영하는 숙박업소나 식당들의 도산가능성도 나날이 .. 2020.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