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와지리 에리카 근황 [마약소지혐의 체포 이후 근황]

사와지리 에리카 체포 이후 근황

일본의 인기 여배우 사와지리 에리카의 충격적인 체포사건도 어느덧 6개월 전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녀에게 마약을 팔거나 같이 마약을 흡입한 일당들도 일부 체포되었고 나머지는 도망친 상태 입니다. 

 

사와지리 에리카의 조사를 담당했던 마약조사반의 형사는 사와지리 에리카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그녀는 굉장히 겸허한 모습으로 조사에 성실히 임했습니다]

 

마약조사반의 조사원들이 주변의 인간관계를 리셋하고 정리하는 것이 좋겠다고고 충고하자 사와지리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마약조사반의 담당형사는 사와지리 에리카가 나쁜것이 아니라 그녀를 둘러싼 나쁜사람들이 문제 였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사와지리 에리카가 합성마약 MDMA를 소지한 혐의로 체포된 것은 작년 11월16일 입니다. 보석으로 풀려난 그녀는 위법한 약물을 절대 하지 않게다는 맹세와 교제관계를 단절하겠다고 선언했고 게이오대학병원의 약물중독 치료프로그램을 받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녀는 금년도 2월6일 징역 1년6개월(집행유예3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공판에서 직업을 묻는 판사의 질문에 [무직입니다] 라고 답변한 그녀는 연예인으로의 복귀가 없는 것 처럼도 보였습니다.

 

그녀의 소속사인 에이벡스는 사와지리 에리카의 매니저먼트를 담당하는 간부가 정상참작을 구하는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하는 등의 사와지리 에리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이것은 당연히 사와지리의 연예인으로서의 가치가 아직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소속사의 이러한 노력에는 한가지 조건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그녀의 교제관계의 청산이었습니다.

　

사와지리 에리카를 향한 연예계의 러브콜은 끊이지 않는다

소속사인 에이벡스에 의하면 사와지리 에리카의 섭외를 요청하는 러브콜은 끊이지 않고 들어 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복귀일정이나 계획이 없음에도 텔레비젼과 인터넷방송을 포함하여 다양한 매체에서의 출연요청이 쇄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사와지리 에리카 본인이 복귀에 대한 의욕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시 무엇인가를 시작하려고 하는 몸과 정신상태가 아니라는 것이 주변인물들의 평입니다.

 

그녀가 약물중독치료를 받는 게이오대학병원에서도 그녀의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창문과 커텐을 모두 내린체 사람들과의 접촉을 최소화하여 치료외의 시간에는 정신나간 사람처럼 멍하게 앉아 있다고 병원관계자는 말합니다.

 

체포된 이후 단한번도 햇볕을 쐬거나 병실에 있는 텔레비젼을 켜는 일도 없고 컴퓨터 및 휴대전화도 변호사에게 맡기고 외부와의 접촉 및 정보를 차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자신의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자신에게 어떠한 행동을 했고 자신의 어떤한 점을 이용했는지를 알게 된 그녀는 인간불신 / 사람을 믿지 못하는 상태가 되버린게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