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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

회사에 불만이 있다면 이직/전직 이라는 선택지는 있어야 한다

by haruharupapa 2019. 10. 7.

여러분은 이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기본적으로  「이직/전직은 최대한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라는 의견을 갖고 있는

사람에 대해 큰 신뢰감을 느낄 수 없습니다.

 

우리들이 직장이라는 조직에 나가서 일하는 이상 그 환경을 절대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 환경을 바꿀수 있는 수단인 「이직/전직」 이라는 선택지는 늘 갖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 모든 회사가 전부 비슷비슷하고 닮아 있다면 「어디에 가든 결국 회사는 같다」 라는

논리가 성립합니다만 다행히 회사는 큰회사든 작은회사든 회사마다 다양성이 존재하며 

특유의 분위기 및 문화가 있습니다.

 

중소기업에서 사원이 사표를 제출하면 윗선에서 높으신 분이 중소기업은 다른데 가도 똑같다

라고 말씀하십니다만 천만의 말씀입니다. 대우가 좋고 분위기 및 직원에 대한 처우, 그리고 분

위기도 좋은 중소기업도 존재합니다.

 

회사마다 업무스타일이나 규모,업무내용,문화 등이 다르므로 지금 현재의 회사와 잘 맞지 않더

라도 다른회사에 이직을 하면 잘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저 또한 악덕기업에서 이직을 통해 탈출할 수 있었고 제 주변에서 스킬업을 위한 이직도 있지만

악랄한 기업에서 탈출하여 더 좋은 환경으로 옮긴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자신이 처한 환경이 너무나 싫은데 주변 지인에게 고민을 털어 놓았더니  '다른 곳에 가도 마찬

가지 일테니 우선 참고 더 해봐' 라는 조언을 받았다면 어떨까요........

인간은 상호간에 어느 정도의 공감력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만 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과 기분

은 결국 자신밖에는 모르는 것입니다. 

지금의 환경이 너무나도 싫다면 그 감각은 기본적으로 맞는 것입니다.

 

일이 재미도 없고 힘들다, 보람도 없다, 하기 싫다 라는 감각도 본인이 그렇게 느끼고 있다면 

그런 겁니다.

물론 본인의 이런 기분을 타인에게 상담을 하고 의견을 구해는 것은 올바른 행동입니다만

결국 본인의 마음을 잘 헤아려서 최종적으로 결단을 내리는 것은 자신이 됩니다.

 

이직/전직을 실천하는 것을 보류하더라도 어떤 때라도 자신의 가지고 있는 선택지의 하나로

이직/전직 이라는 카드는 항상 지니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특히 젊은 직장인들은 더욱 그렇습니다.

어차피 회사도 여러분이 쓸모가 없다고 판단되면 가차없이 내려 찍을 것입니다.

여러분도 회사를 잘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회사의 직원의 관계는 서로가 서로를 잘 이용할 때

더욱 성장합니다.

 

지금의 회사는 언젠가 떠날 날이 반드시 온다는 사실을 늘 기억하면 회사를 이용하여 인맥이나

스킬업을 더욱 향상시켜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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