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스트레스에 지친 분들에게】 무리하지 마세요
회사일과 맡겨진 업무량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 분들을 위해 오늘의 기사를 작성해 봅니다.
회사는 그만 두고 싶은데 그만 둬버리면 당장 먹고 살게 걱정인 분들은 꼭 마지막까지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내용
업무 스트레스가 심하다면 환경을 바꿔야 한다
회사를 나오면 어떻게든 된다
무리를 해서까지 일 할 필요는 없다. 한발 물러나서 생각해 보자
회사업무로 인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환경을 바꿔야 한다는 주제로 이야기 해겠습니다.
회사가 싫고 일하기가 싫으면 회사를 때려 쳐 버리세요....라는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님을 미리 말씀 드립니다.
직장인으로써 고용된 회사에서 성과와 실적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만 한국인들은 과다하게 경쟁을 하고 노력을 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사장을 더욱 부자로 만들어 주기 위해 초중고 대학에서 열심히 스펙을 쌓고 기업에 입사해서 열심히 일합니다.
결과 사장과 투자자는 더욱 부자가 됩니다만은 정작 본인은 매달 일정한 보수를 받고 생활은 하지만 결국 나이를 점점 먹고 소멸되어 가는 인생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업무 스트레스가 심하다면 환경을 바꿔야 한다
회사업무에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환경을 바꿔야 합니다.
스트레스는 사람을 병들게 한다
스트레스는 사람을 죽입니다.
회사일을 하면서 과도하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여러분은 서서히 죽어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애시당초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그 분야에서 성과를 내는 것도 어려울 것입니다.
싫은 일을 하면서 큰 성과를 낸다는 것은 어불성설 입니다.
사원들이 지쳐서 힘들어하는 회사에 미래는 없다
사원들이 엄청난 스트레스를 매일 받으면서 지쳐버리는 회사는 사회적관점으로 보더라도 존재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일을하고 보수를 받고 그 돈으로 자녀를 양육하고 소비합니다.
그리고 그 돈은 다시 기업으로 흘러들어 갑니다.
경제는 이렇게 돌아가야 합니다.
그러나 일은 많이 하는데 월급은 적고 회사에서 구속되는 시간은 많으므로 가족과 함께 보낼 시간이 적어서 소비를 할 돈도 시간도 없다면 사회적으로 봤을때도 그런 회사는 없어져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향후 AI의 발달과 로봇산업이 더욱 발전할 것이므로 가치가 낮은 단순노동은 자동화될 것입니다.
미래가 보이지 않는 회사라면 그 곳에서 참고 견디면서 봉사할 필요는 없습니다.빨리 손절하고 나오셔서 다른일을 찾는 것이 본인의 미래를 위해서도 맞습니다.
회사는 가치가 없어진 사원을 지켜 주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회사에 충성을 다하셔도 회사입장에서 필요가 없어진 사원은 짤리게 됩니다.
열심히 하면 보상받을 거란 생각은 당신에게 불행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것을 늘 명심하셔야 합니다.
회사를 나오면 어떻게든 된다 【단, 돈이 없으면 곤란】
환경을 바꾸는 가장 빠른 길은 회사를 그만두는 것입니다.
「그러나 회사를 관두면 돈들어 올 곳이 없어지니까........」 이게 대다수의 현실입니다.
그러나 저축해 둔 돈이 있다면 그 돈으로 생활이 가능하며 조금 쉬면서 미래에 대하여 생각해 보면 됩니다.
시간과 본인의 열정이 있다면 직업훈련을 통해 국비로 새로운 스킬도 터특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3개월이나 반년 정도라면 새로운 기술의 기초정도는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것 해보고 싶었던 분야를 쉬는 기간에 무료거나 거의 무료에 가까운 국비과정이나 정부지원
과정으로 수강한다면 새로운 분야에서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해 볼수 있을 것입니다.
저축한 게 없다면・・・? 음.....조금 힘들겠네요
지금까지 일을 해 왔는데 저축액이 제로 라면 문제가 있습니다.
낭비를 해 오지 않았는지?
월세나 통신비와 같은 생활비가 너무 많이 들지는 않는지.
과도한 유흥이나 교제 등에 돈을 많이 쓰지는 않았는지?
만약 지금까지 일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통잔에 잔고가 없다고 한다면 부모님 집에 들어가서 그냥 누워만 있어야 합니다.
돈은 자신을 지켜주는 군대의 병사와 같으므로 많으면 많을 수록 좋습니다.
평소에 낭비를 줄이고 적극적으로 저축을 해 나가야 합니다.
월500만원을 벌어도 450만원을 써버린다면 남는 것은 50만원이지만 월250을 벌어도 150만원만 쓰고 나머지는저축한다면 매달 100만원을 모을 수 있고 일년 이면 1,200만원이 모입니다.
무리를 해가면서 일 할 필요는 없다 한발 물러나서 생각해 보자
바쁘다는 것은 바꿔서 생각하면 마음의 여유를 잊어 버린다는 의미가 됩니다.
왜 일을 하는지를 생각해 보시면 답이 나올 것입니다.
당장 눈앞의 월급이라는 마약을 먹기 위해 힘들고 더럽고 짜증나는 것을 참는 것 보다는 본인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잠시 쉬어가는 것도 긴 인생 여정에서 필요한 과정이 아닐까요.
매일 바쁘게만 살아간다면 주말에 여유가 생기더라도 다시 바쁠 것에 대비하여 잠만 자는 생활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자신과 자신의 환경에 대해 객관적으로 생각해 봐야 하는데 현대인에게 그럴 시간이 없다는 것은 큰 손해가 아닐 수 없습니다.
가능하다면 일단 환경을 바꿔 보고 천천히 생각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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