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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

일하기 싫을 때 【업무에 지쳐버린 분들에게】

by haruharupapa 2019. 8. 24.

일하기 싫을 때 【업무에 지쳐버린 분들에게】

일하기 싫다..... 뭘 어떡해야 하지............. 일도 재미없고 회사 가는 것도 싫고 하루하루 우울하구나.......... 그러나 회사를 때려치우면 당장 먹고살 것이 걱정이고............... 아.............. 회사에 가자.....

 

오늘은 이러한 생각을 해보신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이야기를 풀어 볼까 합니다.

 

오늘의 테마

 

일하기가 정말 싫다면 그만두고 백수가 되어 보자

 

백수생활을 하면서  『일하기 싫었던 이유』에 대하여 생각해 보자

 

일하기 싫다면 『일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방법』으로 수입을 얻어 보자

 

일이 정말 하기 싫다면 백수가 되어 보자

정말 죽기보다 일하는 것이 싫다면 회사를 그만두고 백수가 되어 봅시다.

 

그러나 부모님과 같이 살면서 백수가 되면 부모님 마음을 너무 아프게 하는 것이 되므로 돈을 모아서 독립하여 혼자 살면서 백수가 되어 보시기 바랍니다.

 

저축 600만 원 → 동남아시아에서 약 6개월 정도 살 수 있습니다

저축으로 모아둔 돈이 600만 원쯤 있다면 호화로운 생활을 하지만 않는다면 동남아에서 약 6개월 정도는 지낼 수 있을 것입니다.

 

방콕에 사는 제 지인 말로는 한 달 생활비가 약 50만 원쯤 든다고 합니다.

 

동남아에 가시면 한국과 일본 등지에서 비슷한 생각을 하고 넘어온 백수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한 분들과 교류하면 마음도 편해질 것이며 여러 정보 등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우선 백수 친구들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일하기가 싫다면 우선 백수 친구를 만드시기 바랍니다.

 

회사가 싫고 일하기가 싫어서 백수가 되었지만 백수가 되면 시간이 많이 남습니다.

 

주변에 같은 백수들이 있다면 서로 위로나 위안이 될 수 있습니다.

 

백수로 지내면서 『일하기 싫은 이유』에 대하여 생각해 보자

 

일하는 것이 죽기보다 싫어서 백수가 되었습니다.

 

우선 회사에 가서 일을 해야만 한다는 압박감과 스트레스에서는 해방이 되었을 터입니다.

 

우선 지친 몸과 마음, 그리고 정신을 쉼을 통해 회복해야 합니다.

 

1개월 정도 푹 쉬신다면 지치고 괴로웠던 정신이 맑아질 것입니다.

 

그렇다면 천천히 생각을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생각해 봐야 하는 것:왜 일하기가 싫은 것일까?

제 생각에 회사에서 일하기 싫은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필요도 없는 회의에 출석함으로 정신적 압박감과 폭언을 경험

 

상사에 지시에 의해 억지로 하는 일로 인한 스트레스

 

잔업 및 야근으로 인한 피로와 그 이후 상사에게 억지로 끌려가는 회식 

 

 

이유야 사람마다 다르겠습니다만 제 경우는 상기 3가지 직장생활을 하면서 겪은 스트레스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백수가 되셨고 쉼을 통해 어느 정도 몸과 마음이 회복되셨다면 여러분도 회사에 가기 싫은 이유...... 일하기 싫은 이유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매일매일 직장에서 바쁘게 일만 하셨다면 깊은 생각 자체를 하지 않았을 터입니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하기 싫었던 이유를 말이지요.

 

일하기 싫다면 『일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방법』으로 수입을 얻어 보자

돈을 버는 방법은 여러 가지입니다.

 

회사에 고용되어 매달 일정한 월급을 받는 패턴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패턴을 고집합니다.

 

정규직이든 비정규직이든 아르바이트 든 어느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시스템이 들어가서 그 조직을 위해 자신의 시간과 노동을 제공하고 일정한 보수를 받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몸과 마음과 정신이 많은 이유에 의해 지쳐가고 결국 소멸되어 버립니다.

 

돈을 버는 방법은 여러 가지입니다.

 

수입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자

 

제 지인이 실제로 했던 방법입니다.

 

제주도의 게스트하우스에서 살면서 일을 한다. 그리고 논다

 

관광지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 그리고 논다

 

길거리 공연을 하고 돈을 받는다

 

인터넷으로 돈을 번다

 

부모님에게 손을 벌린다

 

 

방법이야 여러 가지 입니다만 중요한 건 자신이 그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해서 하고 있는 일이 일이라고 생각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회사에서 일하는 것이 죽기보다 싫어서 백수가 되었다면 왜 그 일을 하기가 싫었는지를 생각해 보고 원인을 알았다면 그 원인이 해당되지 않는 일을 찾아 해 보면 될 것입니다.

 

그것이 남에게 고용이 되어서 하는 일이든 자신이 스스로 개척해서 하는 일이든 중요한 건 일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일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일하기 싫다 = 누구나 갖고 있는 생각입니다

하늘에서 돈벼락 안 떨어지나...........

 

오늘은 토요일이구나, 로또 사러 가자..........

 

싫은 일을 억지로 하는 것보다는 싫은 일에서부터 벗어나서 일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본인이 좋아하고 재미있어하는 일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할 것입니다.

 

정리:일하기 싫다면 백수가 되어 보자

오늘의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일하기 싫다면 백수가 되어 보자

 

백수가 되었다면 몸과 정신 육체를 최대한 쉬게 하자

 

최대한 쉬어서 회복이 되었다면 왜 일하기 싫었나에 대해서 천천히 생각해 보자

 

일하기 실었던 이유를 알았다면 일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일을 찾아서 돈을 벌자

 

”일하기 싫다” 는 누구나 갖고 있는 생각이다. 

 

 

일에 지쳐있다면 백수가 되어 잠시 쉬면서 미래를 구상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렇다면 통잔에 0원이 있다면 곤란합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 놀고먹을 수 있을 정도의 저금은 해놓는 것이 본인을 위해서 필요합니다.

 

바쁘게만 살아왔다면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동남아의 바닷가에서 하루 종일 파도소리를 듣거나 잠을 자면서

지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러면 자연히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이 무언인지, 그리고 그 일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가 보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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