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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

회사에 출근하기 싫을 때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하는 점】

by haruharupapa 2019. 8. 20.

회사에 출근하기 싫어서 위가 아플 정도라면 회사를 그만두는 것이 맞다.

회사에 출근하기 싫은 사람 「회사에 가기 싫다....윽, 회사에 갈꺼 생각하니 위가 아퍼온다... 그래도

주변 동료들도 있고 여기서 도망치면 평생 도망치는 인생이 될지도 모르지 참고 견뎌보자.」

 

오늘의 테마

 

  • 회사에 출근하기 싫어서 위가 아플 정도라면 회사를 그만두는 것이 좋은 이유
  • 회사를 퇴사하더라도 인생에 큰 지장은 없다. 【배워야 한다】
  • 회사를 퇴사한 후 해야 할 일에 대하여

회사에 출근하기 싫어서 위가 아플 정도라면 회사를 그만두는 것이 좋은 이유

위가 아플정도로 회사에 가는 것이 싫다면 그만두는 게 맞습니다.

그 이유로는 아마도 그 회사와 담당업무가 맞지 않는 것이 첫 번째이구요.

두번째는 몸도 거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일이 존재합니다

 

  • 영업직:사람과 만나거나 이야기하는 것이 좋은 사람.
  • 사무직:디테일한 작업이나 숫자를 만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 인사업무직:신규직원의 채용이나 교육 등에 관심이 있는 사람
  • 엔지니어직:오타쿠나 PC를 좋아하는 사람
  • 경리직:돈의 입출금,재무관리를 좋아하는 사람

상기와 같이 여러가지 직군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영업이 힘들다.......위가 아프다…...그러나 여기서 도망치면 평생 도망치는 인생이 될지도 모른다....」

라는 생각은 버려도 됩니다.

 

직장인들 중엔 회사시스템도 맞지 않고 업무도 적성에 맞지 않지만 여기서 도망치면 평생 도망만 다니는

인생이 될지도 모르니 참고 다니자....라는 분이 있습니다만 이건 정말 잘못된 생각입니다.

회사를 퇴사하더라도 인생에 큰 지장은 없다. 【배워야 한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회사를 작심삼일로 다니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만 입사 후 3개월정도

시간이 지났음에도 「아......괴롭다. 재미없다, 위도 아프고 몸도 아프다」 라고 생각하셨다면  그만두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회사를 그만둬도 인생은 변하지 않는다.

회사를 퇴사하려 하면  여러가지 불안요소가 대두 됩니다. 

 

  • 돈이 없어진다…. 정기적인 수입원이 사라지므로 예,저금으로 생활해야 합니다.
  •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등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 회사일이 힘들다고 퇴사하면 내 인생 이대로 끝나버리는 것은 아닐까.....

여러가지 불안한 요소 들이 생겨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그만 둬도 괜찮습니다.」 

왜냐 하면 지금 이 시간에도 회사를 퇴사한 분들이 많이 존재하며 퇴사하신 분들은 퇴사하신 분대로의 인생을

살아가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위가 아플정도의 업무를 지속하는 것이 이상한 것이다

향후 고령화문제와 저출산문제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도 정년연령이 일본처럼 높아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국민연금을 제대로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글세요......그 때 가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령이 줄어들던지, 연금수급연령이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도 긴 시간을 직장에서 보내야 한다면 「일이 힘들지만 참고 하자」 가 아니라  「무리하지 않고 다닐

수 있는 직장」 을 찾아야 합니다.

 

100세 인생에서 남은 인생이 50년이라고 가정한다면 위가 아플 정도의 고통스러운 직장을 계속해서 다녀

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너무 괴로운 일입니다.

 

마음의 병은 치유가 어렵다

만약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중에  「쉬어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든지 「웃음이 사라졌다…」 , 「주변사람에게

얼굴색이 안좋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라는 분이 계시다면 우선 한템포 쉬셔야 합니다.

 

제 주변에도 마음에 병이 든 사람이 있습니다만 우선 마음에 병이 들어 버리면 감기약 먹고 쉬었다가 좋아지는

것처럼 쉽게 치유되지가 않습니다.

 

보통 몸이 힘들고 괴롭고 정신적으로 시달리고 업무적으로 치이고 이게 스트레스가 되버리면 몸 뿐만이 아니라

마음에 까지 병이 들어 버립니다.

 

「쉬어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웃음이 사라졌다…」 , 「주변사람에게 얼굴색이 안 좋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여기에 해당하신다면 긴 인생이므로 회사를 나오셔서 잠시 휴식을 취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라는 분이 계시다면 우선 한템포 쉬셔야 합니다.

 

회사라는 조직은 시스템화되어 있으므로 누군가 한 사람이 없다고 해도 잘 돌아가게 됩니다.

만약 누구 한 사람이 없음으로 인해 회사가 돌아가지 않는다면 그런 회사는 빨리 그만 두고 나와야 합니다.

 

그런 비지니스모델은 막장에 가깝습니다. 물론 특수한 보직의 특수한 업무를 영위하고 있는 회사도 있긴

합니다만 그런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회사는 누구 한 사람이 없어진다고 해도 돌아 갑니다.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세상에는 다양한 일이 있습니다. 현재 스킬이 없다고 해도 1년 정도 쉬면서 스킬을

쌓아 간다면 위가 아플일이 없는 직장에서 일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무리하면서 남을 위해 일하는 샐러리맨 인생은 재미 없다

직장생활이라는 것은 결국 사장님이나 투자가를 더욱 큰 부자로 만들어 주기 위해 일하는 것입니다.

목숨을 걸고 정말 열심히 밤을 새가면서 일을 해도 자본주의 사회에서 샐러리맨에게 큰 리턴을 기대하기는

힘듭니다.

 

 몸이 아픈것을 참아가면서 일을 했다고 해도 회사는 여러분이 필요 없는 존재가 되었을 때 여러분을 고용

해 주지는 않습니다. 

 

제 블로그의 다른 글에서도 계속 반복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만 남을 위한 일이 아니라 자신을 위한 일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준비는 직장을 다니면서 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여기 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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