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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

출근하기 싫을 때 【잠시 도망쳐 보는 것도 괜찮다】

by haruharupapa 2019. 8. 11.

출근하고 싶지 않을 때 【잠시 도망쳐 보는 것도 괜찮다】

 

회사에 가고 싶지 않은 때가 있지 않습니까 일요일 저녁 먹을 때부터 약간씩 이상한 스트레스가 쌓이기시작하면서 월요일 아침에 눈을 떠서 제일 먼저 「아......회사 가기 싫다.」 이럴 때가 있죠. 누구나 그렇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월요일 아침이 제일 심한 것 같습니다.

 

아...회사에 전화해서 몸아프다고 하고 하루 쉬고 싶다................라고 생각만 하고 여느때와 같이 무거운 몸을 억지로 일으키고 출근준비를 하곤 했습니다.

 

 

오늘은 출근하고 싶지 않을 때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 보겠습니다.

 

① 회사에 출근하고 싶지 않다면 잠시 도망쳐 보는 것도 괜찮다

 

② 회사에 출근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스킬(기술)을 익혀 둬야 한다

 

③ 스킬이 있다면 회사생활이 재미있을 수도 있다

 

보통 직장인 분들중에 회사에 가서 일을 하는 것이 정말 재밌고 즐거워서 가는 분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아침 지하철이나 도로정체로 인한 스트레스, 상사 및 동료들 간의 스트레스, 거래처와의 스트레스,업무스트레스, 퇴근 시 다시 반복되는 출퇴근 스트레스 등 등 직장인을 괴롭히는 요인들은 너무나 많습니다.

 

당연히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정말 출근하기 싫다...」 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어찌 보면 당연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여기서 도망친다면 내 인생도 끝난다」 든지  나 하나 힘들어도 처자식 먹여 살려야 하니까  등의 이유로 억지로 출근합니다.

 

이 생활은 1년 5년 10년 20년 .....반복됩니다. 여러분의 아버님들이 그렇게 사셨고, 여러분도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출근하기 싫을 때 잠시 도망쳐 보자

우리네 인생은 길지 않습니다. 고통속에 있으면서 참고 참고 또 참는 것이 정답이 될 수는 없습니다.

 

일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경제적으로 물질을 얻기 위한 방법은 여러가지 입니다.

회사에 출근해서 일을 하고 매달 월급을 받는 방법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① 사람과 만나서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 영업사업 스타일

 

② 시끌벌쩍하게 술자리 갖는 걸 좋아한다 →  영업사원 스타일

 

③ 혼자 책읽는 것을 좋아한다 → 내근직 스타일(경리・사무・엔지니어)

 

④ 사람을 통솔하는 것을 좋아한다 → 리더 스타일(중간관리직)

 

⑤ 집에서 친구랑 게임하는 것을 좋아한다 → 내근직 스타일

회사에 가기 싫은 사람이 처한 환경에 대하여

예를 들어  「집에서 친구랑 게임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영업조직  에 속해 있다면 회사 가는 것이 싫어질 것입니다. 좋아하지도 않은 일을 하는데 실적이 잘 나올리도 만무합니다.

 

영업조직이란 기본적으로 성과위주의 실적으로 사원을 평가합니다. 모든 실적은 숫자로 관리되며 가시화

하여 서로간에도 경쟁이 됩니다. 영업조직에서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친절하게 본인의 노하우 등을 잘 가르

쳐 주려 하지 않는 것도 다 이런 이유에서 입니다.

 

「실적이 좋은 영업맨=성실한 직원」 으로 영업조직에서 평가 받게 되므로 성실하지는 않지만 수완이 좋아서 납품계약을 마구 따오는 직원이 대우를 받고 평가를 받습니다. 정말 성실하게 매일같이 일찍 출근하여 영업자료 및 PPT자료 를 준비하여 고객과 만나서 영업활동을 해도 실제 계약에 이르지 못해 숫자를 만들어 내지 못한다면 회사는 그 직원을 성실한 직원으로 평가하지 않습니다. 

 

영업사원이 그 조직에서 평가받는 항목은 철저하게 실적입니다. 집에서 친구랑 게임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이런 조직에서 일한다는 건 정말 힘들 일 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분들은 어떻게 해야 할 까요...

정답은 「돈을 벌수 있는 스킬(기술)을 만들어야 한다」 입니다.

 

회사에 가고 싶지 않은 사람은 스킬을 만들어야 한다

본인이 싫어하는 환경에서 도망치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해보지도 않고 미래에 대한 걱정을 먼저 합니다. 또 억지로 자기자신을 납득시킵니다. 이 일은 내가 좋아하는 일은 아니지만 여기서 도망치면 난 인생의 실패자가 될지도 몰라,,,,,라든지 부모님 얼굴을 어떻게 보지 , 나가면 할 것도 없는데 돈은 어떻게 벌지」 등의 이유로 참고 억지로 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힘으로 돈을 벌수 있는 스킬을 만들어서 갖고 있다면  자신감이 생길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하고 있는 회사와 그 업무가 싫다면 그만두는 선택지도 생기게 됩니다.

우선 혼자의 힘으로 월 50만원을 벌어 보자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우선 월50만원을 목표로 하고 돈을 벌어 봅시다. 중요한 건 회사 끝나고 동네편의점에 가서 아르바이트를 해서 버는 시간형노동으로의 수입이 아닙니다. 어느 조직에 들어가서 고용이 되어 시간투자하여 그 노동의 대가로써 얻는 수입이 아닌 본인의 힘(스킬,기술) 등을 이용한 자산형 노동으로 월수입50을 목표로 도전해야 합니다.....

 

스킬이 있다면 회사생활도 재미있어 진다

회사에서 일을 잘한다고 인정을 받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자신의 맡고 있는 업무가 자신이 잘 하는 업무인 사람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잘하는 일과 못하는 일이 있습니다. 회사라는 조직은 여러 부서가 있고 부서내에서도 업무가 다른경우도 있습니다. 본인에게 맡겨진 업무가 본인이 자신있게 해낼수 있는 일을 하는 사원은 일을 잘한다는 칭찬을 받을 것이며 그렇치 않은 사원은 반대의 평가를 받을 것입니다.

잘하는 분야(=좋아하는 일) 기분이 좋다 / 자신이 있다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은 자신이 있습니다. 회사에서 맡겨지는 업무를 잘 해낼 자신이 있고 또 평가 받을 것이 기대가 됩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본인이 잘하는 분야의 일을 배정받지 못했다고 해서 무작정 이직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새로 이직한 회사에서도 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말라는 법이 없습니다.

 

그것보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이 본인이 잘 모르고 잘 하지 못한다면 우선 기초부터 공부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저는 디자인작업을 잘 하지 못했습니다만 회사에선 그런 저에게 신규PPT자료를 만들라고 했습니다.

 

회사소개서, 투자제안서, 제품소개서, 등 등 많은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그런 자료를 만들기 위해 우선 익숙하지 않았던 프레젠테이션 공부를 하면서 자료를 만들다 보니 이제는 긴 시간 들이지 않고도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만들어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킬이 없는 상태에서 이직해도 결국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현재 본인이 맡고 있는 업무가 본인이 잘알지도 잘하지도 못하는 분야라면 우선 독학으로라도 조금씩 공부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스킬은 본인의 자신이 되기 때문입니다.

 

회사가 너무 바빠서 시간이 없는 사람은??

① 몸이 망가질 정도로 주중이고 주말이고 시간이 없다 → 두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악덕기업에서

  탈출하세요

 

② 하루 3시간 매일 야근한다 →  우선 야근을 최대한 줄여 보시고 주말에 공부를 하십시요

 

③ 정시퇴근이 가능한 직장 → 퇴근 후 남은 시간을 스킬배양에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퇴근 후 남은 시간을 술이나 여가활동으로 다 써버리지 마시고 시간을 활용하여 새로운 기술을 배우거나 현재 본인이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한 공부를 하신다면 미래에 대한 현재의 투자에 해당됩니다. 직장인도 공부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공부를 해야 스킬을 얻으며 스킬이 있어야 독립이 가능합니다.

마무리:회사에 출근하기 싫다면 우선 공부를 시작하자

오늘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 출근하기 싫다면 잠시 도망쳐 보는 것도 괜찮다

  • 우리네 짧은 인생에서 고통을 참고 사는 것은 옮지 않다

  • 회사에서 도망치는 것은 좋으나 돈을 벌 수 있는 스킬은 갖고 있어야 한다

  • 우선 월50만원을 목표로 하여 본인의 힘으로 돈을 벌어 보자

  • 스킬을 배워나가면서 좋아하는 일도 찾아 보자

누구나 잘하고 좋아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러나 회사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고 해서 그 일만 시켜주지는 않습니다.

 

언젠가 회사를 나와서 독립할 것을 대비하여 회사에 재직중일 때 최대한 회사를 활용하시어 본인의 업무가 본인이 잘알지도 못하고 잘하지도 못한다 하더라도 공부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부를 통해 업무를 잘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회사에서 평가도 받을수 있습니다. 스킬은 본인의 자산으로 남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회사에서 배우고 터득하여 본인이 갈고 닦은 스킬을 이용하여 독립 하는 것입니다. 

 

매일 아침마다 출근시간 지하철에서 사람에게 부딪끼면서 오늘도 회사에 가는 구나...............아........괴롭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오늘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방법은 반드시 존재합니다. 길지 않은 인생입니다. 우리는 재미있고 즐겁게 그리고 행복하게 살아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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