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 일본여자연예인 / 문신 일본 여자 연예인 / 아오야마 테루마,나카야마 미호,미즈하라 키코

타투를 몸에 새긴 일본 여자 연예인 랭킹

문신을 몸에 새긴 연예인

패션 목적으로 몸에 타투를 새긴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특히 눈에 잘 보이는 손목이나 목, 발목 등에 조그맣게 타투를 넣은 걸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이나 일본 모두 보수적인 나라로 문신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은 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패션 목적으로 타투를 하는 건 바로 연예인들의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시리즈 기획으로 타투를 몸에 새긴 일본 여성 연예인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あびる優 / 아비루 유

아비루 유의 등에는 영문으로 된 타투가 있습니다.

 

무슨 의미 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전 남자 친구인 F1 레이서와 사귀던 시절부터 보이기 시작했으므로 남자 친구와의 그 무언가를 표현한 타투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재는 결혼하여 아이의 엄마인 마마 탤런트입니다.

 

小森純 / 코모리 준

모델인 코모리 준은 발목에 달과 별을 디자인한 타투를 넣었습니다.

 

뒷목에도 타투가 있습니다만 머리카락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습니다.

 

2003년 패션잡지의 독자모델로 데뷔하였고 현재는 2 아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上原さくら / 우에하라 사쿠라

탤런트인 우에하라 사쿠라는 왼쪽 허리에 영문으로 자신의 이름과 하트를 새겨 넣었습니다.

 

40대가 되었지만 지금도 귀여운 의상과 귀여운 행동을 하는 그녀의 이미지가 타투로도 표현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업가 남편과 결혼하였지만 2번 이혼을 하는 등 사생활에 이런저런 우여곡절을 겪었고 지금은 연예활동을 잠시 쉬고 있습니다.

 

吉村由美 / 요시무라 유미

그룹 PUFFY의 요시무라 유미는 목에 클로버 모양의 타투를 하였고 발목에는 고양이 타투, 왼쪽 손목에는 별 모양의 타투를 새겨 넣었습니다.

 

평소에 고양이를 좋아한다고 밝힌 그녀답게 타투도 고양이를 디자인하여 몸에 새겼습니다. 

 

과거에 티엠 레볼루션의 니시카와와 결혼과 일반인 남성과의 결혼 후 이혼을 경험하였고 지금은 혼자서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이 되었습니다.

 

紅蘭 / 쿠란

2세 탤런트인 쿠사카리 쿠란은 다리에 동생의 얼굴과 이름을 새긴 타투를 넣었습니다.

 

상당히 임팩트 있는 문신임을 알 수 있습니다.

 

록가수였던 동생이 2015년 사고로 사망하였습니다.

 

그녀는 사고로 죽은 동생이 좋아하던 뉴욕에서 동생을 생각하며 타투를 넣었다고 자신의 SNS에서 고백하였습니다.

Chara / 차라

가수인 차라는 등에 파란 새의 타투를 그리고 목에는 꽃 모양의 타투를 새겨 넣었습니다.

 

동화인 파란 새처럼 행복과 사랑을 이미지 하여 타투를 디자인하였다고 합니다.

 

1991년 데비 후 결혼과 이혼 후 현재는 싱글맘이며 나이와 상관없이 늘 밝고 명량한 소녀 같은 모습이 그녀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飯島直子 / 이이지마 나오코

배우인 이이지마 나오코는 최근 방송에서 모습을 보기가 힘들어졌습니다.

 

50이 넘은 나이로 여배우로서 연기의 폭이 좁을 수밖에 없는 연령대 임은 분명합니다.

 

그녀는 어깨에 타투를 하였고 각종 시상식에서 어깨와 가슴이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기 때문에 오래전부터 그녀의 타투를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룹 “TUBE” 의 멤버와의 결혼과 이혼 후 현재 일반인 남성과 결혼하여 연예활동을 멈춘 그녀입니다.

 

LiLiCo / 리리코

방송에서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내며 외화를 중심으로 영화 소개를 하는 탤런트 리리코는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출생하였습니다.

 

19세에 일본에 단신으로 건너왔고 긴 무명생활 후에 연예인이 되었습니다.

 

자유분방한 스웨덴 출신답게 어깨, 등, 허벅지 등 다양한 곳에 하트 , 천사의 날개와 같은 타투를 넣었습니다.

 

그녀는 탤런트 활동뿐 아니라 배우, 내레이션 그리고 여자 프로레슬링에서도 활동 중입니다. 

土屋アンナ / 츠치야 안나

패션모델인 츠치야 안나는 허리에 뱀과 불사조 모양의 타투를 새겨 넣었습니다.

 

중성적인 매력을 풍기는 패션모델 다운 멋진 디자인입니다.

 

아버지가 미국인이고 어머니가 일본인인 그녀는 1998년 패션모델로 데뷔 후 록가수로 활동하기도 하였으며 배우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였습니다.

 

青山テルマ / 아오야마 테루마

가수인 아오야마 테루마의 팔에는 영문으로 된 타투가 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인터내셔널 스쿨에 다닌 그녀는 2007년 가수로 데뷔하였고 한국을 좋아하여 개인적으로도 자주 온다고 하네요.

 

최근에는 버라이어티 방송에서도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市井紗耶香 / 이치이 사야카

모닝구 무스메 2기 멤버인 이치이 사야카는 착하고 순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의외로 허리에 영문으로 된 이니셜 타투와 귀 뒤에는 꽃 모양의 타투를 새겨 넣었습니다.

 

1998년 14세에 모닝구 무스메로 연예계에 데뷔하였고 현재는 배우로도 활동 중입니다.

 

그녀 역시 결혼과 이혼을 경험하였고 4명의 아이를 출산하였습니다.

 

鈴木紗理奈 / 스즈키 사리나

탤런트로 버라이어티 방송을 중심으로 맹활약 중인 스즈키 사리나의 손목에는 팔찌 모양을 디자인한 타투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녀는 타투를 좋아하여 손목 이외에도 여러 군데 문신을 했다고 본인이 밝히기도 했습니다.

 

1992년 일본 미소녀 콘테스트에 입상을 계기로 연예인이 되었으며 그라비아 모델, 탤런트 배우로 싱글맘이 된 지금도 열심히 활동 중인 스즈키 사리나입니다.

 

森泉 / 모리 이즈미

금수저 물고 태어난 연예인에도 랭크되어 있는 모리 이즈미도 타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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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일가의 공주 따님답게 등에 천사의 날개를 새겨 넣었습니다.

 

相川七瀬 / 아이카와 나나세

가수인 아이카와 나나세의 목에는 「Love or Die」라는 타투가 있습니다.

 

그녀의 캐릭터와 어울리는 문장이 아닐 수 없습니다.

 

1995년 이후 지금까지 가수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01년 일반인 남성과 결혼 후 아이를 출산하여 엄마가 되었습니다.

 

中山美穂 / 나카야마 미호

영화 러브레터의 주인공인 나카야마 미호는 엉덩이에도 문신이 있다는 소문입니다만 공개된 적은 없습니다.

 

확인된 문신은 팔에 새긴 타투입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이는 그녀의 이미지를 생각하면 팔과 엉덩이에 문신을 새기는 그녀의 모습의 의외라 할 수 있습니다.

 

80년대 아이돌 전성시대에 활동을 개시하였으며 아이돌 가수로써 그 후 여배우로서 자신만의 세계관을 구축하여 활동해 왔습니다.

 

어느덧 데뷔 30주년이 넘었다고 하는 그녀의 매력이 어디까지 지속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道端ジェシカ / 미치바타 제시카

 

키 크고 다리가 예쁜 연예인에 랭크되어 있는 미치바타 제시카는 모델 출신입니다.

 

키 큰 일본 여자 연예인 / 다리가 예쁜 일본 여자 연예인 / 아사다 마오, 나나오, 야마다 유 etc.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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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목 뒤에는 별 모양의 타투가 발견됩니다.

 

워낙 작고 귀여운 모양이라 불량스러움과 혐오스러움은 없어 보입니다.

 

수영복 촬영과 누드촬영이 많아서 최대한 문신을 하지 않았다는 소문입니다.

 

松嶋尚美 / 마츠시마 나오미

개그맨 출신 탤런트인 마츠시마 나오미는 발목에 문신이 있습니다.

 

긴 양말을 신으면 잘 보이지 않습니다만 적당히 노출되는 위치에 새겨놓은 패션타투입니다.

 

水原希子 / 미즈하라 키코

어머니가 한국인인 미즈하라 키코의 왼쪽 옆구리에는 장미 디자인의 타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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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타투가 공개되면서 일본의 인터넷상에서는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수영복 촬영과 그라비아 촬영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위치에 문신을 하였고 배우로도 활동을 하는 그녀에게 있어 문신을 하는 건 보수적인 일본에서 좋게 보이지 많은 않습니다.

 

그러나 패션모델로도 활동하고 특히 여고생들에게 패션리더로서 군림하고 있는 그녀이므로 당당하게 자신의 몸에 타투를 새겨 넣은 것 같습니다.

 

夏川りみ / 나츠카와 리미

오키나와 출신 여가수인 나츠카와 리미도 문신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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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노래부를 때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손목을 보시면 팔찌 모양의 문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보통 검은색 타투가 보편적입니다만 청색과 빨간색을 섞어 넣은 듯한 문신입니다.

 

오키나와의 정서가 담긴 노래를 청초한 목소리로 부르는 그녀의 이미지와 문신은 잘 매칭 되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과거에는 오키나와풍의 노래를 많이 불렀는데 현재는 유튜브에서 하와이안 뮤직을 부르는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宮沢りえ / 미야자와 리에

전설적 아이돌 출신이며 최고의 전성기에 누드사진집을 출간하면서 일본 열도를 뒤흔들었던 미야자와 리에도 목과 어깨에 학 모양의 타투가 있습니다.

 

백인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하얀 피부에 검은색 학이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문신이지만 과하지 않고 왠지 소심하게까지 느껴지는 디자인입니다. 그녀의 성격을 알 수 있을 것 같은 디자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전성기 시절엔 그라비아 아이돌과 가수로 활동했고 현재는 배우로서 제2의 인생을 걸어가고 있는 미야자와 리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