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연예인 역변 랭킹 / 외모가 역변한 연예인 랭킹 / 하마사키 아유미, 카토리 싱고, 사쿠라이 쇼

갑자기 뚱뚱해 지거나 외모가 역변한 일본인 연예인！

키고 잘 생기고 스타일 좋고 외모가 아름다운 연예인들을 우리는 밤하늘의 별과 동일하게 스타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연예인들도 사람인지라 사생활 및 생활환경 등에 따라 외모나 체형이 갑자기 역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불규칙한 생활 및 스트레스 그리고 세월의 흐름 등으로 인해 피부결이 나빠지거나 갑자기 나이 들어 보이거나 뚱뚱해 지거나 해서 리즈시절의 외모는 온데간데없고 역변한 연예인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오늘은 갑자기 역변한 일본의 연예인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仲間由紀恵 / 나카마 유키에 

긴 생머리와 가는 보디라인이 매력적인 나카마 유키에는 여성들로부터도 많은 인기를 자랑합니다.

 

연기력도 좋아서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한 실력파 배우입니다.

 

그녀는 2015년도부터 조금씩 살이 찌기 시작했으며 2017년도에는 배가 나오면서 일부에서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2018년 쌍둥이를 출산합니다.

 

임신 전후로 살이 찌기 시작한 그녀의 현재 모습은 약간 예전 모습으로 돌아오긴 했습니다만 리즈시절 외모와 비교하면 살이 찐 것을 알 수 있습니다.

 

鈴木亜美 / 스즈키 아미

가수인 스즈키 아미는 귀여운 외모와 행동이 매력이었습니다.

 

지금은 본업인 가수 보다는 탤런트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모습이 더 자주 보입니다.

 

그녀의 현재 모습은 얼굴이 둥글어졌으며 전체적으로 후덕해진 모습이 눈에 띕니다.

 

데뷔했던 10대 시절과 비교하면 상당히 살이 붙은 걸 알 수 있습니다.

 

宇多田ヒカル / 우타다 히카루

8살 연하의 이탈리아 남성과 결혼하고 이혼한 그녀는 2015년에 아이를 출산합니다.

 

그 후 그녀의 외모는 후덕해 지기 시작합니다.

 

임신과 출산을 거쳐 살을 빼기도 하고 다시 살이 찌기도 하는 등 역변의 아이콘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ダレノガレ明美 / 다레노가레 아케미

JJ모델 출신인 그녀는 버라이어티 방송을 중심으로 활동 중입니다.

 

신장은 164cm, 몸무게는 44kg입니다. 날씬한 그녀였습니다만 어느 날 갑자기 20킬로 가까이 살이 찐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프로답게 식사 제한과 운동을 기본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다시 모델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체질적으로 살이 찌기 쉬운 체질이라고 밝혔고 조금만 방심해도 금방 살이 찐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松坂慶子 / 마쓰자카 케이코

한국계 연예인인 마쓰자카 케이코는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한 일본을 대표하는 여배우입니다.

 

일본 재일교포 연예인 / 일본에서 활약 중인 한국계 유명인 (tistory.com) 

일본 재일교포 연예인 / 일본에서 활약중인 한국계 유명인

 

원래 그녀는 약간 덩치가 있어 보이는 건강한 스타일이었습니다.

 

2009년도부터 갑자기 살이 찌기 시작했고 영화에 출연할 때 배역을 위해 살을 빼거나 하는 노력을 하였으나 점점 살이 올라와 뚱뚱해 보인다는 인상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럼에도 아름다운 외모와 깨끗한 피부로 건강한 미모를 자랑합니다.

 

池脇千鶴 / 이케와키 치즈루

한국에도 팬이 많은 이케와키 치즈루는 귀염운 얼굴상입니다만 2015년도부터 이중턱이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2017년도에 엄마 역으로 출연한 것을 계기로 리얼리티를 내기 위해 일부러 살을 찌웠다고 합니다. 

 

그 후 다이어트를 했지만 예전 같지는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塚本高史 / 츠카모토 타카시

 

10대에 데뷔하여 많은 역을 소화하며 나름대로의 입지를 굳혀가는 그도 40대에 접어들면서 10대 시절과 같은 갸름하고 샤프한 느낌이 사라졌습니다.

 

얼굴이 둥글게 되었으며 이중턱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수염도 눈에 띄게 굵어졌습니다.

 

그러나 이런 모습이 그의 남성스러운 매력을 업그레이드하여 여성팬들로부터 아직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ロバート秋山 / 로버트 아키야마

개그맨인 로버트 아키야마는 데뷔 초부터 날씬한 느낌은 아니었습니다만 지금은 90킬로가 넘는다고 합니다.

 

신장이 175센티 이므로 체중이 90킬로 라면 비만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는 자신의 이러한 신체를 이용하여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여 전성기를 달리고 있습니다.

 

野呂佳代 / 노로 카요

AKB48＆SDN48의 멤버였던 노로 카요는 현재 탤런트로 활동 중입니다.

 

2015년도에 다이어트에 성공하여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습니다만 리바운드하여 통통한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각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는 자신의 이러한 체중을 소재로 하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松山ケンイチ / 마쓰야마 켄이치

영화 데스노트에 출연했던 마쓰야마 켄이치는 날씬한 몸매의 잘생긴 배우로 인기를 끌었습니다만 지금은 중년 남성이 되었고 자신만의 선이 굵은 연기력을 바탕으로 활발한 배우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프로답게 체중관리를 하고 있다고는 합니다만 역시 젊었을 때와 비교하면 살이 많이 찐 것을 알 수 있습니다.

 

GLAY TERU / 테루

GLAY 보컬인 테루도 20대에는 날씬했습니다.

 

또한 잘생긴 외모와 록과 발라드를 넘나들며 미성을 자랑하는 인기그룹의 보컬로써 전성기 시절에 많은 여성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았습니다.

 

테루는 요리를 하는 것을 좋아하고 또 술을 좋아합니다.

 

맛있는 음식과 술을 즐기면서 어느샌가 후덕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뮤지션으로써의 카리스마는 변함이 없습니다.

 

長澤まさみ / 나가사와 마사미

사복이 촌스러운 연예인에도 랭크되어 있는 나가사와 마사미도 역변에 역변을 거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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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인기 배우인 나가사와 마사미는 라면을 좋아합니다.

 

하루에 라면 맛집을 몇 군데씩 다니면서 먹을 정도라고 하니 그녀의 라면 사랑을 알 수 있습니다.

 

그녀의 털털한 성격과 불규칙한 생활습관, 그리고 라면과 같은 고칼로리 음식을 좋아하는 생활습관으로 살이 찌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워낙 귀여운 외모라서 살이 쪄도 그 귀여움은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그녀의 매력을 업그레이드해 주었습니다.

 

絢香 / 아야카

가수인 아야카는 2013년도부터 조금씩 뚱뚱해지는 기미가 보이기 시작했으며 임신과 출산을 했던 2016년에는 뚱뚱해진 체형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살진 몸을 감추기 위한 스타일의 의상을 입어서 감추려고 했지만 얼굴살과 턱살은 감출 수 없었습니다.

 

여성들이 아이를 출산하고 체형이 변하는 건 통상적으로 있는 일입니다.

 

체형이 문제가 아니라 그녀의 아름다운 노랫소리를 사랑하는 팬들은 그녀가 뚱뚱해져도 별 신경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小雪 / 코유키

패션모델로 연예계 데뷔 후 배우로서 활동 중인 코유키는 결혼 후 5년간 3명의 아이를 출산합니다.

 

한국의 산후조리원에서 요양을 취한 것이 화제가 되기 전 그녀는 출산 후 얼굴살이 붙어서 얼굴이 커진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모델 출신으로 날씬하고 얼굴도 갸름하였기에 더욱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はるな愛 / 하루나 아이

재미있는 토크로 인기 있는 하루나 아이는 남성임에도 여장을 하고 성형수술과 고난도의 화장기술을 바탕으로 화장품 회사의 모델이나 미용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루나 아이는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폭식/폭음 그리고 나이를 먹으면서 생기는 체형의 변화로 조금씩 살이 찌고 있습니다.

 

櫻井翔 / 사쿠라이 쇼

아라시 멤버인 사쿠라이 쇼는 거의 매일 텔레비전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수면시간과 휴식시간은 아마도 거의 없을 것입니다.

 

40에 가까운 나이가 되면서 조금씩 얼굴이 살이 붙으면서 배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피자나 라면 같은 음식을 즐겨 먹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인기는 건재합니다.

 

西野カナ / 니시노 카나

 

러브송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니시노 카나는 특히 여고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습니다.

 

이러한 그녀도 이전과 비교하면 살이 많이 찐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유는 연예활동의 스트레스 및 인기에 대한 부담감 하니 연예계가 얼마나 경쟁이 심한 곳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香取慎吾 / 카토리 싱고

2015년도까지만 해도 큰 키와 날씬한 체형으로 멋진 몸매를 자랑했던 카토리 싱고는 현재 살이 찐 중년 아저씨 체형이 되고 말았습니다.

 

아마 SMAP 해산 및 쟈니스 사무실 탈퇴 등의 이유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기 때문이 아닌가 추측됩니다.

 

渡辺直美 / 와타나베 나오미

일본제 비욘세라는 애칭으로 인기를 얻은 개그우먼 와타나베 나오미는 한국을 좋아하여 혼자서 자주 한국에 방문하기도 했고 팬들의 사인과 사진 공세에도 흔쾌히 응해 주었습니다.

 

원래 날씬한 체형은 아니었습니다. 데뷔 때 70킬로 정도였습니다만 지금은 100킬로가 넘습니다.

 

그럼에도 화장품 모델, 에스테 살롱 모델 등 다양한 연예활동을 하고 있는 그녀입니다.

 

藤本美貴 / 후지모토 미키

아이돌 출신인 후지모토 미키는 출산 후 13킬로나 살이 쪘다고 합니다.

 

어릴 때 데뷔했기에 날씬한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만 역시 여성으로 출산을 계기로 체형이 변하는 건 그녀도 피해가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요가를 하면서 열심히 다이어트하고 있다는 소문입니다.

 

浜崎あゆみ / 하마사키 아유미

90년대 말 절대적인 카리스마로 최고의 인기를 구사했던 하마사키 아유미는 현재 42로 스트레스 및 과도한 다이어트와 리바운드 등으로 아줌마 체형이 되었습니다.

 

얼굴과 몸에 전체적으로 군살이 붙었고 나이를 먹으면서 성형을 반복했기에 얼굴도 상당히 역변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가수로써의 카리스마는 변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