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일본연예인 랭킹 / 재력가 부모를 둔 연예인 / 금수저 연예인 / 모리 이즈미, 카하라 토모미 , SAM

금수저 물고 태어난 엄친아 일본 연예인 랭킹

금수저 연예인들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유명기업의 사장이나 권력자의 아들 / 딸로 태어난 일명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서진이나 강동원, 최시원 같이 부잣집 아들에 얼굴도 잘생긴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면 집안의 넉넉한 재력 뿐 아니라 부모의 인맥 등 여러모로 성공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는 이런저런 차트 키를 갖고 있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오늘은 금수서를 물고 태어난 엄친아 일본연예인을 랭킹 형식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AM

아무로 나미에의 전남편이었던 TRF댄서출신인 SAM의 집안은 대대손손 의사를 배출한 명문가문입니다.

 

安室奈美恵 / 아무로나미에와 사귀였던 남자들 톱 4 (tistory.com)

安室奈美恵 / 아무로나미에와 사귀였던 남자들 톱4

 

SAM의 아버지는 산부인과 의사로 마루야마기념종합병원의 설립자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집안은 의사도 많지만 국회의원을 배출한 명문 가문입니다.

 

SAM은 현재 프로듀서 및 이벤트기획자로 활동 중이며 가문에서 연예인이 된 건 SAM이 처음입니다.

 

品川裕 / 시나가와 히로시

일본 개그맨 콤비인 “品川庄司” 시나가와 쇼지의 시나가와 히로시는 부모님은 미용업계에 큰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머니는 미용가로써 국제 매력 학회 회장이며 아버지는 유명한 야마노 그룹의 사장을 역임하였습니다.

 

할머니도 유명한 미용가 출신입니다.

 

할머니는 한국인 유학생도 많은 야마노미용전문학교를 창립하였고 다수의 헤어디자이너를 배출하였습니다.

 

어릴 때부터 돈에 궁핍할 일 없이 유복한 생활을 보냈음에도 부모의 이혼으로 인해 학창 시절에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며 양아치 짓을 하기도 했습니다.

 

大黒摩季 / 오구로 마키

싱어송라이터 오구로 마키의 집안은 유명한 빵집인 키무라야입니다.

 

키무라야는 1927년 도쿄에서 창업되었고 단팥빵이 대표적인 상품입니다.

 

키무라야의 단팥빵이 대형슈퍼에 납품되었을 때는 회사의 1년 매출이 약 100억 원 이상이었다고 하니 오구로 마키 집안이 얼마나 부자였는지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현재 키무라야는 오구로 마키의 동생이 사장으로 취임하여 경영하고 있습니다.

 

マリエ / 마리아

패션모델과 탤런트로 활동 중인 마리에의 아버지는 프랑스인입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일본에서 자동차용 오일을 수입하는 총판대리점의 사장이었고 어머니는 객실 승무원 출신으로 에스테 살롱 경영자입니다.

 

田畑智子 / 타바타 토모코

배우인 타바타 토모코 집안은 교토에서 유명한 고급 요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약 300년의 전통이 있는 고급 요정이라고 하니 놀라울 분입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요정의 8대 주인이며 고급 요정의 딸답게 어릴 적부터 예의범절에 관한 철저하게 받았다고 하네요.

 

자연스럽고 품격 있는 타바타 토모코의 사극 연기의 비결은 집안의 엄격한 교육 덕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華原朋美 / 카하라 토모미

가수인 카하라 토모미는 1974년에 치바에서 출생합니다

 

그녀의 집안은 치바에서 철강회사와 노인복지시설을 운영하는 유지입니다.

 

치바에 큰 저택뿐 아니라 아파트도 여러 채 소유하고 있다고 하며 3살 때부터 승마를 배우는 등 셀럽으로 부족함 없는 생활을 보낸 것은 틀림없습니다.

 

아버지의 철강회사뿐 아니라 어머니도 음식점과 건강식품판매 등의 사업을 운영하는 등 부모님과 친척들이 실업가로 경제활동을 하였고 그녀는 유복한 집의 귀여운 딸로 태어나 부족함 없는 생활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細田善彦 / 호소다 요시히코

아버지가 유명 화과자 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창업 연도는 무려 1818년입니다.

 

약 200년의 역사를 가진 전통 화과자 집입니다. 

 

유치원 때부터 명문 게이오 부속 유치원을 다녔으며 초, 중, 고, 대학까지 게이오 부속학교 및 게이오대학을 졸업합니다.

 

게이오는 명문 사립으로 부속학교의 학비가 비싸서 가난한 집은 들어가지도 못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들어가기만 하면 대학까지 시험도 보지 않고 입학이 가능합니다.

 

역시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 명문대학 졸업이라는 타이틀도 남들보다 쉽게 얻은 것 같습니다.

 

松雪泰子 / 마츠유키 야스코

아버지가 사가현에서 연간 100억의 매출을 올리는 가스회사를 운영하는 사장입니다.

 

어릴 때부터 발레, 피아노, 일본무용 등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얻었으며 이 것은 그녀가 배우로 활동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 틀림없습니다.

 

岩田剛典 / 이와타 타카노리

EXILE 멤버인 이와타의 아버지는 고급 신사구두 제조사인 마도로스의 사장입니다.

 

이와타의 아버지가 2대 사장이며 회사가 설립된 지 벌써 90년이나 된 전통 있는 신사화 제조사라고 합니다.

 

三田友梨佳 / 미타 유리카

연예인은 아닙니다만 후지테레비 인기 아나운서인 미타 유리카의 아버지는 유명한 메이지좌의 사장입니다.

 

메이지좌는 일본의 가부치와 전통극을 공연하는 극장으로 도쿄의 니혼바시에 소재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전통예능 분야와  일본 연예계에 부모님을 경유한 지인과 인맥도 많습니다.

 

高田万由子 / 타카타 마유코

그녀는 예쁜 외모뿐 아니라 도쿄대학을 졸업한 인탤리입니다.

 

집안은 타카타 상회라는 일본 3대 무역회사를 운영하는 재벌입니다.

 

메이지 시대에 해외에 거점이 있었다고 하는 그 규모를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森泉 / 모리 이즈미

모리 이즈미의 할머니는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하나에 모리를 창업한 디자이너 모리 하나에 입니다.

 

아버지는 주식회사 하나모리에의 사장이었고 형제자매 등이 패션업계에서 경영자나 디지이너로 활동하는 부유한 집안의 딸입니다.

 

いとうあさこ / 이토 아사코

개그우먼인 그녀의 집안도 상당한 자산을 갖고 있습니다.

 

집값이 비싼 도쿄 시내에 상당한 규모의 저택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도시은행의 직원이었지만 할아버지가 상당한 자산을 소유하고 있었고 유산으로 물려받아 부족함 없는 생활을 보냈습니다.

 

千秋 / 치아키

탤런트인 치아키도 금수저입니다.

 

아버지가 스미토모 그룹 계열사의 사장이고 현재는 고문으로 재직 중입니다.

 

할아버지는 미쓰비시전기의 사장이었다고 하니 얼마나 재력이 있었는지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의 부유한 집안의 금수저 따님입니다.

 

山口もえ / 야마구치 모에

도쿄 아사쿠사에서 대형 불교용품을 제조하는 회사를 경영하는 아버지에게서 태어났으며 야마구치 모에의 할아버지가 창업하였습니다.

 

鈴木凛 / 스즈키 린

일본의 4대 증권회사에 속하는 다이와증권의 장녀로 태어났습니다.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대기업이며 다양한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アンジェラ・アキ / 안젤라 아키

유명한 영어회회스쿨인 이온의 경영자라 그녀의 아버지입니다.

 

일본 전국에 약 250군데 이상의 영어회화 학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松岡修造 / 마츠오카 슈죠

테니스 선수였고 현재는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마츠오카는 일본의 유명한 토호우그룹의 금수저 집안입니다..

 

워낙 전통 있고 유명한 대기업이라 가족과 친척 중에는 회사 경영자와 국회의원 등 정재계를 주무르는 유명한 인물들도 많이 있습니다.

 

青井実 / 아오이 미노루

NHK 아나운서인 아오이는 유명한 마루이 그룹의 금수저입니다.

 

아버지가 마루이 그룹의 명예회장입니다.

 

아오이도 게이오 부속학교를 다녔고 이로 인해 무시험전형으로 게이오대학에 입학/졸업하게 됩니다.

 

永谷真絵 / 나가타니 마이

나가타니 마이는 chay라는 예명으로 유명하며 식품회사인 나가타니엔을 경영하는 부모님 밑에서 태어난 금수저입니다.

 

加瀬亮 / 카세 료

아버지의 일 관계로 유년시절을 미국에서 보냈습니다.

 

종합상사인 소지쯔의 사장과 회장을 역임한 아버지에게서 태어났고 그의 아버지는 배우가 되는 것을 그렇게 반대했다고 전해집니다.

 

지금이야 어느 정도 배우로서 입지도 굳어졌지만 아버지 입장에서는 자신처럼 회사를 경영하고 세계를 누비는 그런 인물이 되기를 바랐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