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샐러리맨

회사에서 적당히 일하는 법

by haruharupapa 2019. 7. 11.

회사에서 적당히 일하는 법 【농땡이도 가끔 필요하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회사에서는 적당히 일하셔야 합니다.

가끔 너무 일을 열심히 해서 과로사 하는 직장인의 뉴스를 듣기도 합니다만, 회사에서 자신의 건강과 수명을

갉아먹으면서 까지 일해야 하는 메리트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사람의 목숨은 값으로 따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회사에서 적당히 일하자


일을 적당히 하셔야 합니다.

성실한 사람일수록 회사다니면서 정신이 피폐해집니다. 정신이 피폐해지면 회복이 어렵습니다.

 

적당히 일하고 즐겁게 벌어야 합니다

회사에서는 아무리 열심히 한다고 해도 월급이 그다지 순식간에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만약 「명확한 이유가 있어서 열심히 합니다」라는 분이 계시다면 아주 훌륭한 분이라고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회사의 신규프로젝트가 너무 재미있고 즐거워서 그 누구보다 회사업무를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라는 분이 계시면 정말 전력을 다해서 일해야 합니다.  그 분은 회사일 하시는게 인생의 즐거움이니까요....

적당히 일해야 하며 도망갈 곳도 마련해 놔야 한다.

회사에서 열심히 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은 시야가 좁아져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 여기서 도망치면 내 인생은 끝날꺼야
  • 이런일도 못한다면 나는 정말 병신인거야
  • 모두 열심히 하고 있으니 나도 그래야지

 

과거에 저또한 「이 일에서 도망치면 앞으로도 늘 도망만 치는 인생이 될꺼같아」라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딱 일년만 채우고 도망쳐 봤습니다.

결과 다른 좋은 회사에 가서 재미있고 여유롭게 일했습니다.

월급도 올려 받았고 동료들은 서로 존중하는 분위기였고 무엇보다 10시출근하여 5시에 칼퇴한 아주 환상적인

근무조건 이었습니다.

만약 도망치지 않고 원래 직장생활이라는게 이렇게 더럽고 힘들고 치사하고 돈도 못 벌고 인격적인 모역을 당하고

하는 거야 라고 자기위안을 하고 힘든 일상을 살아 갔을 지도 모릅니다.

지금 일이 힘들고 더럽도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면 도망칠 수 있을 때 도망치시기 바랍니다.

길은 한 가지 뿐이 아닙니다.

 

회사에서 일하면서 도망갈 길을 마련하는 방법

먼저 새로운 커뮤니티를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 회사의 직장동료
  • 어릴때부터의 친구
  • 새로운 커뮤니티 

 

예를 들어 「투잡하는 직장인 모임」 이나 「연극을 좋아하는 직딩 모임」, 「주1회 스테이크를 먹으러 가는 모임」 등등

뭐라도 좋습니다.

본인이 관심있는 오프라인모임에 참여함으로 새로운 사람과의 관계도 생기며 미래를 보는 새로운 눈도 생길 것입니다.

예를 들어 연극을 좋아하는 직딩 모임 이라는 커뮤니티가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직업으로 연극을 하거나 연극에 관련되는 일을 하는 사람이 참가하고 있다면 그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좋아하는 연극을 통해 돈을 벌 수도 있구나 라고 하는 것을 알수 있게 됩니다.

 

모임에 참여하면서 돈을 벌어 보자

일을 너무 열심히 하는 분에게 질문해 보겠습니다. 「월 200만원의 부수입이 생긴다면 어떤일에 사용하시겠습니까」

아마 월200만원의 부수입이 꼬박꼬박 들어 온다면 정말 다니기 싫은 회사에 다니시는 분이라면 아마 사표를 쓸지도

모르겠습니다.

살아가는 데 있어서 돈이라는 것은 정말 중요한 것이므로 커뮤니티모임에 출석함으로 새로운 가치관을 갖고 「돈 버는 노력」 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새로운 커뮤니티를 만들고 그 중에 「개인사업으로 돈을 버는 사람」 을 발견하고 그 사람에게 상담을 받거나 도움을 받는 방법도 좋을 것입니다.

 

 

회사에서 적당히 일하면서도 알아 둬야 하는 것에 대하여


적당히 일하는 비결에 대하여 설명해 보겠습니다.

 

회사에서 적당히 일하는 법

 

 

  • ① : 보고서를 비롯한 각종 지시받은 것들은 기한 직전에 제출하자
  • ② : 늘 바쁜 분위기를 풍긴다.
  • ③ : 단순한 작업은 외주에 맡긴다.

 

① : 보고서를 비롯한 각종 지시받은 것들은 기한 직전에 제출하자.

만약 경영자분들이 이 글을 보시면 기분이 나쁠 수도 있겠습니다. 사과 드립니다.

그러나 너무나도 지나칠정도로 일하는 사람들이 많으므로 조언하고 싶었습니다.

각종 지시받은 것들에 대한 제출은 최대한 기한 직전에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제안서가 목요일까지 필요하다면 수요일 저녁에 제출하는 등이 되겠습니다.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빨리 제출을 해버리면 「업무에 여유가 있겠군」이라고 판단되어 새로운 업무가 들어올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막기 위해서 「기한직전 제출」 작전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기한내에 제출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회사업무에 피해를 주어서는 안됩니다.

일을 못하는 사람이라는 낙인이 찍혀 버리면 회사생활이 힘들어 집니다.

 

② : 늘 바쁜 분위기를 풍긴다

조금 전에도 비슷한 글을 썻습니다만 「한가해 보인다 =새로운 업무가 맡겨진다」 입니다.

한가하더라도 엄한 표정으로 컴퓨터 모니터를 노려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컴퓨터를 통한 전자서적을 이용한 독서도 좋습니다.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해야 할 일을 먼저 다 끝내시라는 겁니다.

해야 할 일 즉 맡겨진 일을 다 마치시고 남은 시간을 활용하여 본인의 시간으로 활용하시라는 조언입니다.

 

③ : 단순한 작업은 외주에 맡기자

대부분의 회사 일이라는게 단순한 업무의 반복이 많을 것입니다.

회사의 기밀정보라면 이야기가 다르지만 단순한 데이터입력이라든지 디자인작업 등의 경우 상사에게 건의하여

크라우드소싱 같은 플랫폼을 이용하여 외주에 맡기는 것이 더욱 효율적일 수도 있습니다.

외주거래처와의 관리업무는 직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왜냐 하면 외주거래처 관리라는 스킬을 얻을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이런 스킬은 매우 높게 평가받는 스킬이 될 수 있습니다.

즐기면서 살아야 한다

일이 너무 힘들어서 건강을 해친다든지 정신이 피폐해 지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지나치게 열심히 일 한 것입니다.

당신이 회사에서 적당히 일한다고 회사가 망한다든지 소속부서가 큰 타격을 받거나 하지도 않습니다.

마음편하게 너무나도 많은 책임감을 지려고 하지 마시고 회사생활도 가능하다면 즐기면서 적당히 하는 스킬을

체득하셔야 합니다.

그러면서 본인이 정말 하고 싶은 일들에 대하여 아껴둔 열정과 에너지를 쏟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