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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

회사에 있으면 일에 집중하기가 어려운 이유 2탄【항상 누군가가 말을 걸어 온다】

by haruharupapa 2019. 7. 9.

회사에 있으면 일에 집중하기가 어려운 이유 【항상 누군가가 말을 걸어 온다】

 

어제에 이어 2탄을 써 보려고 합니다.

이 글은  「회사에서 생각처럼 집중하지도 못하고 소멸해 가는 자신」 을 상상하는 분들에게 바치는 글입니다.

힘드시다면 조금씩 조금씩 준비해서 탈출해야 합니다.

회사에 있으면 월급이 들어 옵니다. 아주 기분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익숙해져 버리면 빠져 나오기 힘들어 집니다.

그러나 만약 「회사에서 월급 받아도 그다지 기분 좋지 않다면.」 조금씩 준비해서 빠져 나와야 합니다.

무리해서 회사생활을 참고 다니는 것도 그다지 좋은 선택은 아닐 것입니다.

 

 

잡음을 차단해도 본질적인 문제는 해결 되지 않는다.

회사에서 집중하지 못하는 이유는 「시끄럽다」가 아닙니다.

집중하지 못하는 본질적인 이유=

그것은 「항상 누군가가 말을 걸어 오는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잡음차단 이어폰을 착용해도 효과는 없습니다. 소리를 차단해도 어깨를 두드린다든지, 얼굴을 들이댄다든지 할 것이며

애시당초 회사에서 이어폰착용하고 일하는 것을 묵인하는 곳도 많지는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이어폰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누가 내 어깨를 친다든지 이어폰착용 한 것에 대해 안좋은 평가를 받다든지 하는

공포가 또 생겨 버립니다.

 

집중할 수 없다면 방법을 간구해야 한다

회사환경이 좋지 않다면 자기자신부터 개선해 나가야 합니다.

 

  • 데스크에 파티션을 설치하여 환경을 개선한다.
  • 회의실에서 혼자 작업을 한다.

 

윗 방법들은 그다지 효과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파티션을 설치해도 말걸어 오며 찾아 옵니다.

회의실에서 혼자 작업을 해도 회의가 시작내면 나가야 하며 그 순간 집중이 끊어져 버립니다.

결론은 적당히 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적당히 일하면서 조금씩 빠져 나와야 합니다.

 

내향적인 사람은 회사에 맞지 않습니다.

내향적인 사람의 특징

 

  •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 피곤을 느낀다.
  • 조용한 곳에서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한다.
  • 팀워크보다 혼자 일하는 것을 좋아한다.

 

반대로 영업일을 하시는 분은 정반대의 성격을 갖고 있는 분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람과 만나는 것을 좋아하며 시끌벅적한 곳을 좋아하고 혼자 일하는 것보다 누군가와 같이 하는 것을 좋아하는........

 

그러나 내향적인 것도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집중하지 못하는 사람은 잘못된 길을 가는 것이 아닐까요.

자신에게 맞는 환경의 일이 있을 것입니다. 

 

무리하지 말고 살아가자.


한가지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무리하게 주변에 맞추려 하지 않아도 됩니다.」

내향적인 성격으로 회사에서 집중하기 힘들고 그로 인해 업무성과를 내기 힘들고 회사생활이 힘들다면 노동환경을 바꾸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다양한 방법의 선택지가 있으므로 무리하지 말고 살아가는 환경 및 방법을 늘 강구해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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