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있으면 일에 집중하기가 어려운 이유 【항상 누군가가 말을 걸어 온다】
회상에서는 이상하게 집중이 잘 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를 써 보려고 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늘 느끼는 거지만 「언제 누가 말을 걸어 올지 모른다」 저만 그런가요.
제가 지금까지 몸담아 왔던 회사의 특성도 있겠지만 「누군가에게라도 말을 건네 받는 환경의 직장이라면 사실 집중하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숫자를 만지고 있을 땐 더 그렇죠. 누가 말을 걸어 오는 순간 머리속에서 정리했던 숫자가 한 순간에 사라져 버리고 대응 후 다시 업무를 하려고 하면 아,,어디 까지 했더라............ 저만의 경험은 아닐 것입니다.
회사에 있으면 집중하기 힘들다.
회사에서 일하실 때 정말 집중해서 일하시나요 ?
항상 누군가가 말을 걸어올 것이라는 불안감이 있다.
불안감이라고 하면 조금 오버하는 걸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집중해서 일해야 하는 업무에 있어서는 누가
말걸오 오지 않을 까 하는 불안감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 일단 집중스위치가 켜지만 한 30분정도는 금새 지나가 버릴 정도로 집중하겠습니다.
그러나 회사에 있으면 「항상 누군가가 말을 걸어오는 환경이므로」 집중이 잘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나 전화대응소리 들에 집중 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집중하기 어렵다.
회사업무에서 낭비라고 보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필요이상의 회의가 많다.
- 동료와 가까운 거리에서 근무하므로 항상 누군가 말 걸어 온다.
- 쉬는 시간의 잡담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못한다)
네이버나 구선생님(구글)에게 물어 보면 간단히 해결될 일을 회사에서는 모두 가까운 거리에서 근무하므로 직접 물어 봅니다. 검색하는 것 보다 물어보는 것이 더 빠르니까요...
집중해서 일하려고 하면 재택근무를 해야 한다.
세계에는 2종류의 업무 있습니다.
- 창조적인 업무
- 창조적이지 않은 업무
창조적인 업무를 예로 들자면 「글을 쓴다」 라든지 「기획안을 작성한다」 ,「광고문구를 생각 한다」 등이 있습니다.
창조적인업무가 아닌 예로는 「영업」 이나 「매니지먼트」 , 「경리 업무」 등이 되겠습니다.
창조적인 업무가 아닌 일은 회사에서 일을 해도 무방합니다.
오히려 회사에 있는 것이 원활히 업무를 진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창조적인 일을 한다면 재택근무를 하는 것이 생산성이 높습니다.
이게 힘들다면 적어도 「누군가가 말을 걸어 오는 일이 없을 것 같은 커피숍」같은 곳도 괜찮겠네요.
저는 회사원이지만 가끔 외근 나가서 커피숍에서 업무를 보기도 합니다.
매일은 아니지만 집중해서 끝내야 할 일이 있을 경우에 커피숍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2탄을 내일 공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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