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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

회사에 있으면 일에 집중하기가 어려운 이유 1탄 【항상 누군가가 말을 걸어 온다】

by haruharupapa 2019. 7. 8.

회사에 있으면 일에 집중하기가 어려운 이유 【항상 누군가가 말을 걸어 온다】 

 

회상에서는 이상하게 집중이 잘 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를 써 보려고 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늘 느끼는 거지만 「언제 누가 말을 걸어 올지 모른다」 저만 그런가요.

제가 지금까지 몸담아 왔던 회사의 특성도 있겠지만 「누군가에게라도 말을 건네 받는 환경의 직장이라면 사실 집중하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숫자를 만지고 있을 땐 더 그렇죠. 누가 말을 걸어 오는 순간 머리속에서 정리했던 숫자가 한 순간에 사라져 버리고 대응 후 다시 업무를 하려고 하면 아,,어디 까지 했더라............  저만의 경험은 아닐 것입니다.


회사에 있으면 집중하기 힘들다.


회사에서 일하실 때 정말 집중해서 일하시나요 ?

항상 누군가가 말을 걸어올 것이라는 불안감이 있다.

불안감이라고 하면 조금 오버하는 걸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집중해서 일해야 하는 업무에 있어서는 누가

말걸오 오지 않을 까 하는 불안감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 일단 집중스위치가 켜지만 한 30분정도는 금새 지나가 버릴 정도로 집중하겠습니다.

그러나 회사에 있으면  「항상 누군가가 말을 걸어오는 환경이므로」 집중이 잘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나 전화대응소리 들에 집중 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집중하기 어렵다.

회사업무에서 낭비라고 보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필요이상의 회의가 많다.
  • 동료와 가까운 거리에서 근무하므로 항상 누군가 말 걸어 온다.
  • 쉬는 시간의 잡담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못한다)

 

 

네이버나 구선생님(구글)에게 물어 보면 간단히 해결될 일을 회사에서는 모두 가까운 거리에서 근무하므로 직접 물어 봅니다. 검색하는 것 보다 물어보는 것이 더 빠르니까요...

 

집중해서 일하려고 하면 재택근무를 해야 한다.

세계에는 2종류의 업무 있습니다.

 

  • 창조적인 업무
  • 창조적이지 않은 업무

 

 

창조적인 업무를 예로 들자면  「글을 쓴다」 라든지 「기획안을 작성한다」 ,「광고문구를 생각 한다」 등이 있습니다.

창조적인업무가 아닌 예로는  「영업」 이나 「매니지먼트」 , 「경리 업무」 등이 되겠습니다.

창조적인 업무가 아닌 일은 회사에서 일을 해도 무방합니다.

오히려 회사에 있는 것이 원활히 업무를 진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창조적인 일을 한다면 재택근무를 하는 것이 생산성이 높습니다.

이게 힘들다면 적어도 「누군가가 말을 걸어 오는 일이 없을 것 같은 커피숍」같은 곳도 괜찮겠네요.

저는 회사원이지만 가끔 외근 나가서 커피숍에서 업무를 보기도 합니다.

매일은 아니지만 집중해서 끝내야 할 일이 있을 경우에 커피숍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2탄을 내일 공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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