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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보

[일본혐한? 국적차별?]아베친구 카케학원 한국인유학생 전원불합격 / 오카야마이과대학 수의학과 부정입시 의혹

by haruharupapa 2020. 3. 5.

일본의 학교법인加計学園(카케학원) 오카야마 이과대학의 수의학과 애히매캠퍼스의 수의학과의 추천입시가 2019년 11월16일 치뤄졌습니다. 수의학과에 지원한 한국인 수험생 전원이 면접에서 0점 처리를 받아 불합격 되었고 대학직원들이 내부문서를 매스컴에 공개하면서 발각이 되었습니다.

 

카케학원이사장 (카케 코우타로 )

카케학원의 간부직원의 인터뷰내용 입니다.

 

「A방식의 입시전형에 참가했던 한국국적의 수험생8명 전원이 불합겨처리 되었습니다. A방식의 추천입시는 학과2과목과 면접시험,고등학교의 내신성적을 반영한 평점평균치가 각 50점으로 토탈200점 만점입니다. 그러나 한국인수험생 전원에게 면접시험 점수가 0점으로 처리되었습니다. 그 중에는 면접에서 10점만 받아도 합격점인 수험생도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면접시험에서 0점이 나오는 건 본적이 없습니다. 공정하고 공평하게 진행되어야 하는 대학입시에서 국적차별이 벌어진 사실에 대해 매우 화가 납니다

 

수험생의 수험번호,출신지,득점, 합격유무에 기록된 평가지의 면접점수가 0으로 표시된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한국인 유학생 전원 불합격 되었습니다. 면접결과에 대하 수의학부의 교수들은 [일본어 커뮤니케이션능력이 현저히 곤란한 상태] 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일본어로 치뤄진 과목시험에서 만점에 가까운 성적을 거둔 우수한 학생도 있으며 한국인수험생 전원이 일본어 커뮤닠케이션이 현저히 떨어지기에 불합격 처리를 하였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는 반응이 학교관계자에게서 전해 지고 있습니다.

 

 

카케학원은 이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표명을 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문부과학성은 다음과 같은 코멘트를 발표하였습니다.

[만약 수험생은 속성에 의한 차이를 둔다면 대학측은 설명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리고 부적절한 입시라고 판단되어지면 문부과학성의 조사 및 지도대상이 되며 사학조성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도 발생합니다]

 

카케학원 이사장인 카케코우타로 씨는 아베신조 일본총리와 오랜 친구관계입니다. 한국인 유학생 사건이 혐한의 의한 문제인지 국적을 차별하여 일본인을 우선시 하려는 것인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공평하고 공정해야 하는 입시에서 이러한 차별이 발생한 것은 큰 문제가 아니라 할 수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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