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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컨트롤

배신당했을 때의 대처법 【사람을 쉽게 믿지 말자】

by haruharupapa 2019. 9. 15.

사람을 쉽게 믿어서는 안된다【배신의 대처법/기대하지 말고 살아가자】

누군가를 신뢰하고 믿는 행위자체는 나쁜것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 사람이 여러분을 구해 주기는 않는 다는 것을 전제로 오늘의 이야기를 풀어 보겠습니다.

 

차갑게 들릴 수도 있습니다만 어차피 타인입니다. 

 

심지어 만난적도 이야기를 직접 해본적도 없는 인터넷상에서 만난 사람을 믿는 것은 큰 리스크를 본인이 지는 행위입니다.

 

서로 믿지도 못하면서 어떻게 같이 비지니스를 하고 연예를 하고 살아갈 수 있냐 라고 할 수 있겠지만 제가 왜 이 이야기를 하는지에 대해서 합리적으로 생각을 해 보기로 합시다.

사람은 믿지 않는 편이 좋다【배신당했을 때의 대처법】

사람을 믿는 것은 자유지만 큰 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사람은 변하기 때문입니다.

 

간단히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여러분은 5년전의 여러분과 비교해서 지금 어떠신가요?

 

사고방식이나 업무에 대한 자세 , 사람을 상대하는 방법 등이 5년전과 같나요?

 

여러분이 5년전과 지금이 다른것처럼 타인도 마찬가지로 변합니다.

 

그러므로 예전에서 마음이 잘 맞는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관계가 조금 달라진거 같은 느낌을 받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사람도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좋게 변하는 사람도 있고 나쁘게 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세상에 「완전한 정의」 는 존재하지 않는다

신뢰의 반대말은 불신이 아닌 배신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 완전한 정의란 없습니다.

 

세상은 유동적으로 변함으로 모든것은 상대적 으로 결정되어 지곤 합니다.

 

살인을 한다 → 기본적으로 악한 행위 그러나 전쟁에서는 정의가 되며 영웅이 되기도 한다

 

친구를 배신한다 → 기본적으로 악한 행위 그러나 정의가 되는 경우도 있다

 

친구를 배신한다에 보충설명을 하자면 친구관계를 파괴함으로써 두 사람의 미래가 현재보다 더 좋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배신은 어떤 의미에서는 정의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친구를 배신하는 것이 정의가 되는 스토리를 쓰자면 다양하겠지만 살인과 배신이라는 악한 행위가 경우에 따라 서는 정의로운 행위도 될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기 위해 사용한 예입니다.

 

남녀의 연인관계에서도 서로의 미래를 위해서 상대를 배신하고 헤어지는 선택이 경우에 따라서는 정의가 될 수도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사람을 믿지 않더라도 불이익은 없다

사람을 믿지 않고 의심하는 마음을 내색없이 갖고 있다고 해서 손해를 보는 일은 없습니다.

 

오히려 상대방을 신뢰하다 뒤통수를 맞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은 것입니다.

 

무작정 의심부터 하고 그것이 외면적으로 상대방에게 읽혀 버리지 않도록 주의하되 상대방에 대한 무한신뢰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정의는 변하며 사람도 변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얼굴을 본적도 이야기를 해본적도 없는 인터넷에서 만난 사람을 믿는 행위는 절대로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애시당초 타인에게 큰 기대를 하지말고 살아 가자

타인을 너무 믿거나 너무 큰 기대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배신을 당하거나 기대에 못 미쳤을 경우 본인이 받는 데미지도 그만큼 클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치피 인간은 외톨이 입니다.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을 당했다.

믿었던 동업파트너에게 배신을 당했다.

믿었던 남자친구(여자친구)에게 배신을 당했다.

믿었던 회사동료가 자신의 출세를 위해 나를 배신했다.

믿었던 남편(아내에게) 배신을 당했다.

 

우리들 인간이 사는 이 세상에 완벽한 정의란 있을 수 없고 변하지 않는 사람도 없다는 사실을 늘 명심하여 사업이나 인간관계에 있어 타인을 맹신하여 믿는 것을 자제하고 늘 조심하여 주의 깊게 살아가는 것이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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