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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컨트롤

회사에서 기분이 우울할 때 [업무중 기분이 우울할 때 대처방법]

by haruharupapa 2020. 5. 15.

업무중 기분이 우울해 졌을때의 대처방법

대처법1. 자신의 [우울도]에 대해서 파악한다

여러분운 기분이 우울할 때 보통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흐른 후에 원래의 상태로 돌아 오시나요? 사람에 따라서 물론 다를 것입니다. 누구는 하루 정도 쉬면 기분이 원래 상태로 돌아오는 사람도 있고 일주일 / 한달이 지나도 돌아오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회사에서 업무중에 기분이 우울해 졌을 때 우선 여러분은 자신이 어느정도 버틸 수 있는지를 파악해서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우울한 기분은 얼마만큼의 시간이 흘러야 회복이 되는지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의 몸이 최우선입니다. 회사에서 견디지 못할 만큼의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를 받고 자신의 우울도를 훨씬 넘어 엄청난 정신적 압박을 받아 버린다면 회복이 정말 어려울 수도 있는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몸이 최우선입니다. 돈벌이나 취미, 자아실현은 그 다음 문제입니다. 우선 자기자신에 대해서 잘 파악하여 알아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처법2.자신만의 [회복방법] 을 파악한다

우울해 지거나 우울해지려할 때 자신만의 회복방법을 알고 있다면 우울에서 회복하는 스피드는 엄청 빨라집니다.

 

저의 경우 혼자만의 시간을 갖음으로 우울에서 해방됩니다. 혼자서 길을 걷거나 혼자서 음악을 듣고 혼자서 밥을 먹고 커피를 먹는 시간 / 이것이 우울에서의 벗어나는 저의 회복방법입니다.

 

이와 같이 우울할 때 자신만의 회복방법을 알고 있다면 회복이 가능합니다. 만약 직장에서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점심시간에 혼자서 밥을 먹거나 산책을 하는 등 혼자만의 시간을 활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람간의 만남은 언제나 크던 작던 스트레스가 생기게 마련입니다. 

 

여러분 자신을 위해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등의 우울에서 회복하는 여러분의 방법을 파악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대처법3.우울에 맞서지 않는다 

복싱이나 격투기 같은 스포츠에는 체급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헤비급복서는 벤텀급복서와 시합을 갖지 않습니다. 헤비급은 헤비급과 벤텀급은 같은 벤턴급과 시합을 합니다.

 

우울도 마찬가지 입니다. 굳이 우울이라는 것과 다툴 필요는 없습니다. 피해야 합니다. 우선 우울에 잠식당하기 전 우울을 피해야 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울해졌다면 대처법2의 방법을 활용하여 회복해야 합니다.

 

직장에서 상사에게 심한 대우를 받거나 무시를 당했다고 하여 그 사람에게 대하여 여러분의 마음속에 분노의 칼을 갈고 있다면 여러분은 맞서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여러분의 회복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겉으로는 표현하지 않지만 마음속으로 분노나 저주의 칼을 상대방에게 갖고 있다면 여러분은 혼자만의 시간에 그 분노의 칼로 인하여 힘든 시간을 보낼 수 밖에 없습니다.

 

우울이나 분노, 저주는 우리들과 같은 체급이 아닙니다. 굳이 맞설 필요가 없습니다. 우선 피하시고 그럼에도 맞서는 바람에 우울해 졌다면 빨리 회복하셔야 합니다.

 

대처법4. 마음을 넓게 갖자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정말 다양합니다. 인간관계 / 업무량 / 상사의 폭언 / 적은월급 / 야근 등 다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자신을 위해서라도 여러분이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스트레스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행동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상사나 동료들과의 인간관계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이직이나 타부서로의 이동 등을 통해서 그 환경에서 벗어나야 할 것입니다. 월급이 적어 스트레스를 받는 다면 월급이 더 높은 회사로의 이직활동을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더 높은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우선 여러분의 마음을 더 넓게 갖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처법3처럼 우울과 맞서지 말고 상대방을 이해해 보려고 노력해 보는 것입니다. [ 왜 저 인간은 나한테만 그러지....] 라는 생각을 하기 보다는 [저 사람도 나름대로의 무언가 이유가 있겠지 / 나에게도 무슨 문제가 있는 건 아닌가] 라고 생각을 해보고 자신의 행동도 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최악의 상황은 자신에게 폭언을 하는 상사에게 폭언으로 대응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울과 정면으로 맞서는 행동으로 여러분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결국 우울에 빠져버리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 되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넓은 마음으로 상대방을 이해하고 관계를 개선하려는 노력이 우선되어야 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선되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여러분을 위해서 환경을 옮겨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직장을 다니면서 스트레스를 받을 일에서 해방될 날은 결단코 없습니다. 여러분이 사장이든 말단사원이든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만의 스트레스를 받게 되며 이것을 방치하면 우울이 됩니다.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가하는 상대방을 이해하려 하고 자신의 문제점을 생각해보는 것, 이것은 절대 쉬운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맞섬으로 최악의 상황으로 가는 것보다 여러분 자신의 그릇을 크게 키움으로써 이해하고 받아 넘기는 것이 가능하다면 여러분은 인간으로써 더욱 성장하게 되며 도량이 큰 사람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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