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기업이 해서는 안 되는 3가지 행동
1인 기업이 해서는 안 되는 3가지 행동
1인 기업가가 사업을 영위하면서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3가지 행동이 있습니다.
납기를 못 맞춘다 / 청구서 발송이 늦다 / 핑계를 댄다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만, 이걸 지키지 못하는 1인 기업들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애당초 여유 있게 납기일을 설정해야 하지만 이유에 의해서 납기가 늦을 것 같다면 밤을 새워서라도 납기일을 준수해야 신용을 지킬 수 있습니다.
이 기본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거래처와의 신용의 싹이 자라나는 것입니다.
1인 기업이 해서는 안 되는 3가지 행동에 대하여
①:납기를 못 맞춘다
②:청구서 발송이 늦다
③:핑계를 댄다
1인기업을 오랫동안 잘 경영하시는 대표님들이 보시면 왜 이리 당연할 걸 적어놨냐고 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이 당연한 걸 못하는 1인 기업도 수두룩 합니다.
하나씩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①:납기를 맞추지 못한다
너무나 무책임한 행동입니다.
오더를 받기 위해 애당초 지키지도 못할 납기일을 상대방에게 제시하여 결국 납기 시한을 넘기고 마는 케이스는 최악입니다.
이런 회사는 당연히 오래갈 수 없습니다.
납기를 맞추지 못하면 일을 잃게 됩니다.
고객사의 신뢰를 잃습니다. 그리고 발주처는 또 다른 발주처와 연결되어 있으므로 그 회사에 일을 줬더니 납기도 못 맞추고 아주 형편없었다는 평판이 돌 것입니다.
같은 업계라면 타사라도 해도 이직/전직을 통해 서로 간에 알고 지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나쁜 평판이 도는 1인 기업에 일을 주는 회사는 없을 것입니다.
납기를 못 맞춤으로 인하여 또 다른 찬스를 잃어버리는 셈이 됩니다.
처음부터 실현 가능한 납기일을 협의하시고 본인의 사정으로 납기가 어려워진다면 밤을 새우든 외주를 주든 협력자를 구하든 뭐 어떻게 해서라도 납기를 지켜야 하는 게 철칙입니다.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고 있는 1인 기업은 납기를 준수합니다.
못 지킬 것 같으면 철야로 작업을 해서라도 맞춥니다.
자신이 적자를 보더라도 외주를 보내서라도 납기는 맞춥니다.
돈은 벌 수 있지만 신용은 잃어버리면 끝이라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이 정도로 1인 기업에게 있어 고객사에게 신뢰를 받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인 것입니다.
②:청구서 발송이 늦다
이것도 1인 기업에서는 해서는 안됩니다.
회사는 전문부서나 담당자가 금전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매월 어느 정도의 지출이 있고 수입이 있는지에 대한 업무를 합니다.
청구서를 발송해야 함에도 깜빡하여 발송을 못했다면 거래처에게 폐를 끼치게 됩니다.
보통 메일을 통하여 청구서를 발송하므로 청구서의 폼을 만들어 놓고 금액과 일자를 수정하여 메일을 발송합니다.
청구서 발송이 늦어 거래처의 월 마감 후에 매출이 잡혀버리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여 상대방으로부터 필요 없는 클레임을 접수할 하등의 이유는 없습니다.
정해진 납기일을 준수했다면 바로 청구서를 보냅니다.
해야 할 업무를 깔끔히 진행해야 하겠습니다.
③:핑계를 댄다
핑계를 대는 1인 기업도 상당히 많습니다.
- 다른 일이 많아서 늦었습니다............
- 납기일을 깜빡했습니다.......................
- 갑자기 집에 급한 일이 생겨서....................
위에 것 외에도 별에 별 핑계가 다 있습니다.
발주처에게 있어 납기를 못 맞춘 1인 기업가에게 듣고 싶은 대답은 한 가지입니다.
「언제까지 납품이 가능합니까?」 근데 보통 1인 기업들이 납기를 지키지 못하고 그것에 대하여 항의의 전화나 메일을 발송하면 핑계를 댑니다.
애당초 납기를 못 지키는 일이 발생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사정이 생겨 납기를 못 지킬 것 같은 상황이 발생했다면 철야를 하든 외주를 주든지 해서 맞춰야 합니다.
그렇게 했음에도 못 지킨다면 납기일 전에 거래처에게 상기와 상황을 설명하여 납기일을 연장해야 합니다만 이 경우까지 가는 것도 별로 좋지는 않습니다.
거래처에게 핑계를 대지 맙시다.
맡겨진 일을 깔끔하게 하여 핑계를 댈 필요가 없어야겠습니다.
안 되는 핑계를 대는 1인 기업에게 지속적인 오더를 주든 회사는 없습니다.
초보 1인 기업 대표님들이 오더 욕심에 낮은 단가임에도 불구하고 수주를 하고 결국 낮은 생산성과 과다 업무로 인하여 수익도 안 나오고 일만 많은 상황에 몰리는 것을 봤습니다.
과다업무로 인한 납기지연 등이 발생하여 어렵게 구한 거래처를 잃어버리는 것도 봤습니다.
1인 기업이든 대기업이든 돈보다 중요한 건 신용입니다.
돈은 그다음입니다.
처음에 어쩔 수 없이 실수를 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그렇다고 같은 실수를 여러 번 반복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마지막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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