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1인업가가 미팅을 초대한 줄여야 하는 이유에 대하여 설명해 보겠습니다.
①:첫 미팅을 갖기 전에 미리 단가표를 전송한다.
굉장히 중요합니다.
고객과의 첫 미팅 전에 단가견적서를 먼저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애시당초 상호간에 설정해 놓은 단가가 맞지 않는다면 거래는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전형적인 NG 패턴
- 단가견적서를 보내지 않고 미팅을 진행한다.
- 작업내용에 관한 미팅을 진행한다.
- 마지막 단계에서 견적을 제시하고 단가가 맞지 않아 흐지부지 끝난다.
상기와 같은 패턴이 가장 좋지 않은 예라 할 수 있겠습니다.
「미팅을 갖기 위해 이동하는 시간+ 미팅을 하는 시간」 등이 전부 무의미한 것으로 끝나
버리게 됩니다.
1인기업가에게 있어 「시간은 돈, 그 자체」 이므로 아까운 돈(시간)을 허무하게 사용해 버릴
수는 없습니다.
②:정기적인 미팅은 하지 않는다.
정례적인 미팅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회사의 경우 ,매주1회나 월1회 아니면 매일 아침 회의를 하는 곳이 있습니다.
심지어 회의를 잘 하기 위한 회의를 하는곳도 있습니다............
만약 매주1회 정기적으로 회의를 한다면 토탈 8시간 정도를 소비하게 됩니다.
- 매주 1회의 정기미팅
- 미팅시간은 약 1시간
- 미팅장소에 가지 위한 왕복이동시간 1시간
1개월로 환산하여 계산해보면 「미팅시간 4시간」+「이동시간 4시간」 이므로 토탈 8시간을
회의를 위하여 사용하는 것이 됩니다.
만약 정기미팅이 주2회라고 한다면 단순계산으로 약 16시간을 매월 사용하는 것이 됩니다.
그렇다면 과연 정기미팅이 필요한 것일까요?
제가 생각하기에 매주 정기적으로 만나서 미티을 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월1회 보고미팅
형식의 정기미팅이 좋다고 생각하며 굳이 대면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카이프나 스마트폰의 화상통화 기능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필요한 잡담이 사라지고 미팅 그 자체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상호간에 부담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③:회의 의제를 명확히 하고 사전에 결론을 전송한다.
가끔 직장인들 중에 습관적으로 「미팅 한번 하시죠...」 라고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35세 이상의 대리나 과장급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미팅이 나쁘다는 건 절대 아닙니다. 그러나 미팅을 갖기 전에 「명확한 회의 의제가 필수」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팅의 요청이 있다면 수락하기 전 「사전에 회의 의제에 대해서 여쭤
봐도 될까요? 그리고 가능하시다면 회의 내용에 대해서 메일로 전송을 부탁드립니다. 」 라고
대답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만으로도 미팅시간이 단축이 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미팅자체가
필요없게 될 수 도 있습니다. 굳이 만나서 할 수준의 의제가 아닐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1인
기업가의 업무에는 본질적으로 가치를 창출해 내지 못하는 작업은 배제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만나서 얼굴을 보고 대화를 해야 신뢰관계가 생긴다」 라고 하시는 분도 계십
니다만 꼭 그런것만은아닙니다. 1인기업가와 고객과의 신뢰관계는 작업성과물의 퀄리티에 달려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고 같이 술을 많이 마셨다고 해서 신뢰관계가 쌓이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작업의 퀄리티를 높이셔서 신뢰관계를 쌓아가지고 미팅에 사용되는 시간을 최대한 줄여서
더 높은 퀄리티의 성과물로 고객을 감동시키는 일에 사용하셔야 할 것입니다.
혹시 습관적으로 아니면 고객사의 요청으로 인해 불필요한 미팅을 하고 있었고 그로 인해 시간을
소비하셨다면 장기적관점에서 매출의 감소를 일으키는 요인이 되므로 미팅이노베이션을 통해 가치를
창출하는 작업에 집중하여 성과를 이루어내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인기업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인기업 「지속적」 돈 버는 사람의 특징 【안정수입을 만드는 방법】 (0) | 2019.08.24 |
---|---|
1인기업으로 돈을 버는 능력을 키우는 방법 (0) | 2019.08.09 |
1인기업가는 미팅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1 편> (0) | 2019.08.07 |
야행성 1인기업가 「장기적으로 매출감소」 로 이어진다. (0) | 2019.08.06 |
1인기업 생산성 높이는 방법 [3가지 해결책] (0) | 2019.08.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