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시대 1인기업 / 프리랜서에 대한 고찰

코로나 시대에 1인기업은...

 

요즘 같은 코로나시대에 출퇴근 지옥을 경험하지 않고 재택근무를 할 수 있는 1인기업이나 프리랜서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어쩔수 없이 회사에 출근해야 하는 회사원보다는 감염 리스크도 줄일 수 있고 출퇴근에 소요되는 시간만큼을 자기개발이나 업무 등에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가 창궐하기 시작했던 3-4월에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재택근무를 시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재택근무를 하는 경우가 드물어 졌습니다. 

 

지하철과 버스는 출퇴근 시간에 만원입니다.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 것처럼 보입니다.

 

오늘은 빠르게 1인기업을 창업하여 1인기업가로써 사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회사에 출근하는 것이 의미없다면 줄여 나가자

각 개인이 움직여야 합니다.

회사에 기대해도 변하는 것은 없다

여러분이 아무리 회사를 바뀔것이라고 기대를 한들 회사는 바뀌지 않습니다.

 

코로나가 유행하던 시절 대기업을 중심으로 재택근무를 시행하였지만 결국은 극소수의 기업의 이야기였고 지금은 대부분 예전처럼 출근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회사라는 조직은 작은 것이라도 변화가 도입되면 평균과 불평등이라는 문제가 대두되기 시작합니다.

 

즉 재택근무를 시행한다고 가정하면 [경리부서는 재택근무를 하고 영업부는 출근해서 일하라]

 

상기와 같은 불평등이 생기게 되면 불평등이 늘어나면 조직은 밸런스가 무너져 버립니다. 

 

이러한 이유로 회사라는 조직은 변화를 꺼리게 마련입니다.

 

개인은 자유자재로 변화가능 

아침 저녁 만원버스에 몸을 싦고 막히는 도로를 보는 것이 즐겁다면 이야기는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출퇴근을 당연히 싫어합니다.

 

재택근무가 가능하다면 재택근무를 원하는 사람이 대다수 일 것입니다.

 

특히 영업직이라면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 직접 고객사로 출근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일 것입니다.

 

그러나 회사의 규정상 일단 아침에 회사로 출근하고 영업을 나간다든지 일을 마치고 회사로 복귀한 후 퇴근 하는 등의 사원의 입장에서는 불필요한 규정을 마련해 두는 곳이 적지 않습니다.

회사 조직에 기대고 싶은 사람은

저와 같이 회사라는 조직이 싫고 아침저녁 출퇴근시간이 낭비이며 회사를 다니는 것은 어디까지나 학교를 다니는 것처럼 배울것이 있고 창업을 위한 자금과 인맥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회사라는 조직에 기대어 그 조직과 함께 움직이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들은 1인기업 , 프리랜서 , 벤처 , 스타트업 등의 단어를 좋아 하지 않고 자신과는 다른 세계라고 생각합니다.

 

혼자 일하는 것이 싫으며 늘 다른 사람과 같이 일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

 

회사가 싫음에도 참고 다니는 것은 손해이며 그 손해는 사원에게 돌아간다

여러분이 재직중인 회사가 직출직퇴를 하지 못하고 절대 재택근무를 시행하지 않으며 밤늦도록 야근하는 문화가 당연한 회사라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러한 회사에서 여러분은 열심히 참고 회사를 다닙니다.

 

여러분 회사의 경영자는 아무런 손해가 없습니다.

 

손해를 보는 것은 사원입니다.

 

직출직퇴를 하지 못하여 영업적 시간로스가 발생하며 매일같이 무료야근을 함으로 자기개발의 시간이나 가족과의 시간을 보내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회사의 이러한 이상한 규정으로 손해를 보는 것은 언제나 경영자가 아닌 고용된 회사원 인 것입니다.

 

사원들이 직출직퇴를 해야 영업적인 시간을 벌수 있으니 도입해 달라고 주장을 한들 경영자 입장에서는 기존의 회사조직의 구조를 중시할 수 밖에 없습니다. 

 

즉 바꾸나 안바꾸나 경영자 입장에서는 회사가 굴러가서 이익이 생기기만 하면 됩니다.

 

사원들이 직출직퇴를 하지 못해 발생하는 시간적로스나 가족과의 시간이 부족하고 쉬는 시간, 자기개발 할 시간이 부족한 것은 경영자가의 입장에서 전혀 생각하지 않는 문제입니다.

 

잔혹한 이야기 입니다만 이것이 현실입니다.

 

회사에서 여러분이 아무리 이러한 구조는 낭비이며 비효율적이니 바꾸자고 제안을 해도 좀처럼 바뀌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1인기업 창업을  생각하자

회사조직의 비효율과 낭비를 참고 견디며 인생을 살아가는 것은 힘든일 입니다.

 

여러분은 하루 하루 나이를 먹습니다. 오늘 회사에서 일하고 퇴근해서 여러분은 부업활동을 하셨습니까?

 

아니면 부업을 위한 사전지식을 얻기 위한 공부를 하셨습니까?

 

자기개발을 위해 독서를 하거나 학원에서 공부를 했습니까?

 

미래를 위해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운동을 하셨습니까?

 

만약 여러분이 상기 나열한 것 중 그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면 여러분의 1년 후 는 지금과 똑같을 것입니다.

 

10년 후에도 그렇다면 10년 후도 그럴 것입니다.

 

아무런 행동도 노력도 하지 않았는데 바뀌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국가에 기대하거나 회사에 기대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꿈꾸는 이상적인 회사는 여러분이 직접 만드는 것 이외는 방법이 없습니다.

 

회사에 재직하면서 지식을 쌓고 주말사장과 같은 경험을 통해 지식과 스킬을 쌓아 독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코로나 시대에 맞는 1인기업 대표로서 여러분은 이상적인 워크스타일과 라이프스타일을 병행하여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