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기업 일 선택법【2가지 기준】

1인기업은 일을 선택해서 해야 한다

오늘의 내용

 

1인기업의 일 선택법의 2가지 기준에 대하여

 

업무량이 많은 1인기업이 단가를 높이는 이야기

 

일을 선택하지 못하는 1인기업은 샐러리맨과 다를 것이 없다

1인기업의 일 선택법의 2가지 기준

다음과 같습니다

 

기준①：즐거운 일

 

기준②：고단가 중저 난이도의 일

기준①：즐거운 일

재미있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라면 기본적으로 하는 것이 맞습니다.

 

약간 단가가 낮더라도 인생에서의 재미를 일을 통해 느낄 수 있다면 하는 것이 좋습니다만 이건 개인의 판단에 맡기는 걸로 하겠습니다.

기준②：고단가 중저 난이도의 일

중요한것은 기준：고단가 중저 난이도의 일이 되겠습니다.

 

수익을 늘리면서 자유로운 시간의 확보도 가능합니다.

 

1인기업 창업초기에는 업무수주에만 혈안이 되어 단가의 높고 낮음에 상관없이 일을 받거나 난이도에 상관없이 열정만으로 업무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장기적으로 보면 지속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고단가의 중저난이도의 일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이 목표로 하는 연수익이 10억인 분과 1억인 분은 당연히 일하는 방법 및 일의 내용이 틀릴 것입니다.

 

어떤 목표를 세웠는지 그리고 달성을 위해서 어떤 업무를 선택해서 해야 하는 지를 파악해야 하는 것입니다.

 

업무가 많은 1인기업이 단가를 높이는 이야기

세상의 가치는 유동적이다

「단가를 인상하는 것이 무섭다…」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잘못된 이야기입니다.

 

세상의 가치는 유동적인 예

 

직장에서의 연수에 따라 월급이 인상된다

 

유명 아이돌가수의 사인에는 가치가 붙는다

 

사람들이 줄서서 먹는 맛집은 더더욱 사람들이 줄을 서게 된다

1인기업의 가치도 유동적이다

『일이 많다＝단가적인 메리트가 있다』 의 의미로도 해석됩니다.

 

이것은 좋은일이긴 합니다만 여러분이 일을 잘 처리해서 좋은 퀄리티의 제품을 납기일에 맞추어 납품해 나간다면 여러분의 가치는 점점 올라가게 됩니다.

 

스킬이 업된다

 

경험치가 쌓인다

 

실적이 쌓인다

 

이러므로 고객사와 중장기적으로 일을 함에 있어 조금씩 단가를 인상해 나가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대등한 입장이라고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나 현실은：단가를 올리면 일이 줄어든다

대부분의 1인기업이 단가를 주기적으로 올리지 못하는 이유는 일을 잃어버릴 수 있다는 불안감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눈앞에 작은 이익이라도 일단 시야에 들어오면 잡아놓고 보자는 식으로 업무를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봤을 때 저단가,중단가의 일만하고 고단가로 만들기 위한 단가업을 하지 못한다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시간도 늘지 않습니다.

일을 선택하지 못하는 1인기업은 샐러리맨과 다를 것이 없다

1인기업을 창업한 이유는 사람에 따라 각양각색입니다. 그러나 공통적으로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의 추구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일을 얻기에만 급급하여 상대방이 해달라는 대로 다 맞춰주고 장래에 대한 불안을 늘 안고 주말이나 야간에도 늘 일만 하는 삶이 회사를 퇴사하고 독립하여 1인기업을 창업한 본인이 꿈꾸던 모습인지 돌아 봐야 할 것입니다.

 

매일 불안한 마음으로 고객사와 대등한입장에서 이야기를 하지 못한다면 차라리 회사원으로 있는 것이 정신적으로는 안정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정리：1인기업은 일을 선택해서 해야 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각종 정부지원 등을 통해 1인기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만 스킬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단가를 낮가 설정하여 일을 하는 1인기업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일을 많이 하고 돈을 벌어가는 것도 좋습니다만 조금 일하고 풍족한 수입을 얻는 생활은 더 좋습니다.

 

그도 그런것이 1인기업을 창업한 분들은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을 꿈꾸고 도전했을 것입니다.

 

『일을 거절하는 것』, 『단가인상의 현상』 등의 이야기는 쉽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해야 합니다.

 

1인기업 대표는 샐러리맨이 아니라 회사의 대표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마지막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