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라리 / 양아치 출신 일본 연예인 톱 12
일본 연예계에는 과거에 양아치나 날라리 / 폭주족 출신이 많이 존재합니다.
일본의 양아치/날라리(양키라고 불림)의 특징은 독특한 패션 / 선글라스 / 담배 / 그리고 싸움 등이 있습니다.
양키 특유의 헤어스타일일도 예전에 유행한 적도 있으며 많은 일본의 젊은이들의 헤어스타일을 따라 한 적도 있습니다.
불량 / 비행청소년 / 친삐라*양아치 등을 일본에서는 양키라고 부릅니다.
인터넷을 통해 과거의 사진이 유출되어 양키였다는 사실이 공표되는 것도 일본 연예계에서는 비일비재합니다.
그러나 청순한 이미지로 커리어를 쌓아가는 여배우 나 아이돌에게 이러한 과거는 치명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현재의 이미지와는 달리 과거에 양키 출신이었던 일본 연예인에 대하여 랭킹 형식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2:佐々木希(사사키 노조미)
중학교 시절부터 고향인 아키타에서 알아주는 양키였다고 합니다.
금발머리에 컬러 콘택트렌즈가 트레이드 마크였으며 예쁜얼굴로 인해 접근하기 힘든 카리스마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그 후 그녀는 학교에 등교하지 않았고 고등학교 진학도 포기한 채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으며 아르바이트를 계기로 연예계로 스카우트되어 현재에 이르게 됩니다.
11:宇梶剛士(우자키 타케시)
우자키 타케시는 폭주족 그룹의 7대 총장을 역임하는 등 그 세계에서는 굉장한 전설로 남아 있는 인물입니다.
현재 50이 넘은 나이지만 큰 키와 잘생기고 중후한 용모에서는 예전 젊었던 시절의 모습을 엿볼 수도 있습니다.
폭주족 총장 시절에는 약 200-300명을 통솔하고 오토바이로 폭주를 하였고 야쿠자로부터 스카우트를 당할 정도로
명성을 떨쳤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는 범죄에 연루되어 소년원에 송치된 과거도 있으나 과거를 반성하고 18세에 연예계에 데뷔하여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10:武井咲(타케이 에미)
중학교 시절부터 그 지역에서 유명한 불량집단에 소속되어 있었다고 알려져 있으며 과거 양키 시절의 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되기도 하였습니다.
당시에 그녀는 금발머리의 또래 소녀들과 어울려서 놀았다고 전해 집니다.
양키시절의 사진이 유출된 것도 과거 같은 그룹에서 놀던 남자 친구가 일부러 유출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9:玉木 宏(타마키 히로시)
한국에서도 드라마 노다메 칸타비레로 유명한 타마키 히로시도 양키 출신입니다.
그는 자신의 저서에서 고등학생 시절에 중학교 선배에게 발탁되어 양키그룹에 들어간 적이 있다고 공표하였습니다.
심야의 편의점 앞이나 24시간 영업의 패밀리 레스토랑 등에서 주로 놀았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2학년 시절에 나고야에서 연예 스카우터에게 발탁되어 연예계에 데뷔하여 양키 생활을 오래 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8:織田 裕二(오다 유지)
한국에서도 이름이 알려진 오다 유지는 [당하면 3배로 갚는 오다]로 알려질 정도로 싸움이 강했다고 합니다.
오다를 한 대 때리면 반드시 3대로 받는다는 전설도 당시의 양키 세대에서는 유명합니다.
가나가와현의 유명사립고등학교 시절에는 집단 따돌림을 당한 적도 있으나 오히려 양키가 되어 복수를 하였고 그 후 연예계에 데뷔하여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7:中居正広(나카이 마사히로)
쟈니스 주니어로 시작하여 일본의 최고 인기그룹이었던 SMAP의 나카이도 양키 소년이었습니다.
당시 그는 피에로라는 관동지역에서 유명한 폭주족 그룹에 소속되어 있었으며 심야에 도로를 질주하고 낮에는 SMAP의 멤버로 활동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그러한 양키 패션의 나카이를 보고 쟈니스 엔터테인먼트의 쟈니 사장은 ( YOU- 양키 소년 이야기를 방송해서 하면 재밌게다) 라면서 방송에서 이야기할 것을 추천했다고 합니다.
6:木下優樹菜(키노시타 유키나)
모델 겸 탤런트로 유명하고 바보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었던 키노시타 유키나로 자신의 고향에서 알아주던 양키였습니다.
그녀는 양키 시절의 무용담도 상당히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과거의 남자 친구도 고향에서는 알아주는 양키들이었습니다.
그녀는 방송에서 자신의 과거에 대하 솔직하게 감추인 없이 털어놓았습니다.
그 후 개그맨 남편과 결혼하였으나 이혼하여 2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이 되었습니다.
5:小泉今日子(코이즈미 쿄코)
코이즈미 쿄코는 가나가와현 아츠기시의 레디스 그룹의 총장이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같은 양키 남자 친구의 오토바이에 타고 등교를 할 정도였습니다.
유출된 사진 중에는 양키친구들과 담배를 입에 물고 찍은 사진도 있으며 현재도 헤비 스모커로 알려져 있습니다.
귀여운 아이돌 시절을 거쳐 지금은 배우로서의 길을 걷고 있는 그녀에게 있어 과거의 전설도 그녀의 매력 중의 하나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4:重盛さと美(시게모리 사토미)
바보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던 시게모리 사토미도 폭주족 출신입니다.
특공복을 입고 있는 그녀의 과거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되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양키의 코스프레라고 주장하였지만 지금은 인터넷 시대이므로 인터넷상에는 그녀의 과거에 대한 여러 정보가
올라오게 되며 그녀가 고향 동네에서 놀았던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3:矢田亜希子(야다 아키코)
청순한 외모가 연기로 인해 큰 인기를 얻었던 야다 아키코는 고향인 가와사키에서는 [쉬운 여자] 였다는 소문이 남아 있을 정도로 놀았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소문에 의하면 그녀는 남자 친구가 자주 바뀌었으며 시부야에서 활동하는 양키그룹 소년들과도 교류가 있었습니다.
가와사키 출신인 그녀의 소속 사무실의 홈페이지의 프로필에는 어느샌가 그녀의 고향에 대한 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그녀의 소속사는 규모가 작고 영세하여 야다는 침대 영업을 했을 것이라는 소문도 있습니다만 진상은 알 수 없습니다.
2:GACKT
GACKT는 양키 시절의 별명이 싸움꾼이었습니다.
고향인 오키나와에서 알아주는 싸움꾼이었고 졸업앨범의 사진으로 봐도 일진으로써의 카리스마가 느껴집니다.
양키 시절에는 칼을 소지하고 있었으며 자신도 칼을 맞은 적이 있다고 고백한 적도 있습니다.
그 후 비주얼 밴드로 연예계에 데뷔하였고 해체 후 솔로 가수로써 활동하게 됩니다.
그는 한국어 / 중국어 / 영어 / 프랑스어의 일상회화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GACKT는 철저한 자기 관리로도 유명합니다.
멋진 몸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태권도 유단자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1:大島優子(오오시마 유우코)
AKB48의 멤버였던 오오시마 유우코는 중학생 시절부터 양키로 활동하였습니다.
당시에는 양키 소녀의 특징인 금발로 염색하고 다녔으며 부모의 이혼을 계기로 더욱 불량의 길을 걷게 됩니다.
AKB48 시절 드라마에서 양키 여고생 역을 맡았는데 이때의 연기가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좋은 연기 평판을 얻게 됩니다.
그녀는 아이돌 시절 센터 캡틴으로 발탁된 적도 있는데 아마 양키 시절의 경험이 그녀에게 도움이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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