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와지리 에리카 [어머니가 눈물로 전한 인터뷰]

일본 톱여배우 사와지리 에리카 어머니가 눈물로 호소한 인터뷰

 

2020년은 일본에 있어 별로 좋은 추억이 아직까지는 없는 것 같아 보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도쿄올림픽이 연기되었고 긴급사태선언이 처음으로 일본전역에 발령되는 등 격동의 나날이 보내고 있는 2020년 상반기 일본입니다.

 

일본 연예계에서도 여러 사건들이 있었습니다만 그 중에서 가장 큰 사건은 역시 톱클래스 여배우인 사와지리 에리카의 마약스캔들 입니다.

 

2019년 11월 합성마약인 MDMA와 LSD를 소지한 혐의로 마약관리법 위반으로 체포되어 곧바로 기소되었고 첫 공판은 금년도 1월31일 열렸습니다.

 

이날 방청권을 구하기 위해 약 2천200명이나 되는 일본인들이 방청권추첨을 위해 모인 것으로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https://haruharupapa.tistory.com/105?category=859183

[일본연예정보] 사와지리 에리카 은퇴선언 [첫공판]

 

2019년 12월6일 보석으로 풀려난 사와지리 에리카는 약물의존증에서 벗어나가 위해 도쿄시내의 병원에 입원하였습니다.

 

그리고 첫공판에서 체포된 이후의 사와지리 에리카의 알려지지 않은 약물중독탈피 요양생활이 세상에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사와지리 에리카의 치료를 담당한 주치의는 사와지리가 마리화나 의존증이 있는 것을 지적하였습니다.

 

그러나 치료를 받는 사와지리 에리카에 대해서는 놀라울 정도는 열심히 치료에 임하고 있다면서 칭찬하였습니다. 

현재 사와지리 에리카는 외부와의 연락은 일절 끊고 있습니다.

 

휴대전화도 해약을 했으며 SNS활동도 전혀 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사와지리 에리카를 서포트하는 것은 역시 가족입니다.

 

증인으로 사와지리 에리카 첫공판에 서기도 한 오빠는 사와지리의 갱생의지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에라카와 대화하면서 그녀의 교제관계에 대해 정리를 하라고 했습니다. 생활리듬을 되돌리기 까지 그녀를 감독할 생각입니다.」

■「사와지리 에리카를 걱정한 나머지 병을 얻기도 한 어머니……」

사와지리 에리카가 화려한 남성편력을 자랑할 때도 그녀의 오빠는 [질이 안좋은 사람들하고 어울리지 않는 것이 좋다고 몇 번이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사와지리 에리카의 친어머니 리라씨도 같은 생각이었을 것입니다.

 

첫공판이 열리기 2틀전인 1월29일 자택근처에서 쇼핑을 마친 사와지리 에리카의 친어머니 리라씨를 어느 잡지의 기자가 인터뷰를 시도했습니다.

――에리카씨의 상태를 어떻습니까?

「에리카가 너무 걱정됩니다. 걱정 되요.............저도 몸이 안좋게 되버렸어요」

사와지리 에리카의 어머니 리라씨는 망설이면서도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였습니다 「에리카씨는 더이상 약물에는 손을 대지 않겠죠？」 라고 질문하자 사와지리 에리카의 어머니는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물론이에요. 에리카도 반성하고 있으니까요……」

마지막으로 일부에서 나오고 있는 사와지리 에리카의 연예계복귀가능성에 대해서 묻자 사와지리 에리카의 어머니는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눈물을 흘리며 대답고 자리를 떠났습다.

이러한 어머니의 눈물섞인 인터뷰에 사와지리 에리카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