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호스트였던 일본 연예인 톱 5
호스트 출신의 연예인
다수의 남자들에게 둘러싸여 마치 공주나 여왕이 된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호스트 클럽.
일본의 대표적인 환락가인 가부키쵸에는 약 300 점포 이상의 호스트클럽이 매일 밤 불야성입니다.
호스트클럽에서 남성접대부로 일을 하고 연예인이 된 케이스도 매년 늘어가고 있습니다.
전직 호스트에서 연예계로 데뷔하여 연예인이 된 케이스를 랭킹 형식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5위:馬場裕之 / 바바 히로유키
개그맨 유닛인 로버트의 바바 히로유키는 현재의 이미지와 달리 과거 호스트클럽에서 호스트로 일한 적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자신의 취미인 요리를 테마로 다수의 요리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과거 출연했던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자신이 연예인이 되기 전 호스트클럽에서 일했다는 사실을 공표하였습니다.
도쿄와 같은 화려한 곳이 아닌 이바라키현과 도치키현 근처의 시골에서 호스트로 일했다고 하는데요.
호스트클럽에서도 미남 역할이 아니라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담당했다고 합니다.
4위:小澤亮太 / 오자와 료타
배우인 오자와 료타도 전직 호스트입니다.
전대물의 주연으로도 유명한 그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엄마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배우입니다.
나카가와 쇼코와의 열애설이 있기도 했던 오자와 료타는 호스트 시절 촬영했던 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되면서 과거가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가부치쵸의 인기 호스트클럽에서 잘 나가는 호스트도 활동했다고 전해집니다.
잘생긴 외모의 덕을 많이 봤을 것 같긴 합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미용전문학교에 다니면서 밤에는 호스트로써 일을 했으며 그 후 연예계로 데뷔하게 됩니다.
3위:河本準一 / 코모토 준이치
의외의 인물이 아닐 수 없는데요.
개그맨 콤비인 지쵸카쵸의 코모토 준이치도 안 믿기시겠지만 전직 호스트였습니다.
한국계라는 소문이 있는 그는 오사카에서 살던 19세 시절 준이라는 이름으로 호스트클럽에서 일하게 됩니다.
일하고 있었던 호스트클럽에서 넘버 3였다고 하는데요 가게에 있던 호스트가 4명뿐이었다고 합니다.
호스트는 외모가 아닌 말빨로 먹고 산다는 말을 증명하는 인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위:石井竜也(米米CLUB)/ 이시이 타츠야
고메고메클럽의 메인 보컬인 이시이 타츠야는 현재 뮤지션뿐 아니라 영화감독으로도 활동 중입니다.
비주얼에서 약간 호스트 삘이 나는 것 같기도 하는 그인데요. 가수로 데뷔하기 전 가부키초의 클럽에서 호스트로 활동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시이 타츠야 본인도 호스트클럽에서 일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습니다만 접대가 아닌 주방에서 접시를 닦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1위:GACKT / 각트
한국에도 팬이 많으며 아유미와의 공개연애로도 유명한 각트도 전직 호스트입니다.
신비스러운 외모에 180센티의 장신으로 호스트로써도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현재는 가수뿐 아니라 배우로도 활동을 하는 각트는 19세-21세까지 교토에 있는 호스트클럽에서 일했다고 하며 이는 각트 본인도 인정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2003년 자신의 자전적 내용을 담을 책을 출판하면서 호스트클럽에서 호스트로써 일했다는 사실을 공표합니다.
호스트로 일하면서 카지노의 딜러로도 일했다고 하는데요.
왕자님 같은 비주얼로 인해 호스트로도 카지노 딜러로도 인기가 많았다는 소문입니다.
'랭킹으로 보는 일본연예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쌍꺼풀 없는 일본 여자 연예인 톱5/ 쌍꺼풀 없이 예쁜 일본 연예인 (0) | 2021.02.19 |
---|---|
일본남자연예인이 애용하는 지갑 브랜드 톱5 (0) | 2021.02.19 |
쟈니스 천재 화가 아라시 멤버 오노 사토시 그림작품 톱10 (0) | 2021.02.05 |
성격 좋은 일본 연예인 랭킹 5 / 외모와 달리 성격 좋은 연예인 랭킹 (0) | 2021.01.30 |
일본 발연기 연예인 랭킹 / 연기를 못하는 일본 배우 랭킹 (0) | 2021.01.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