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 높이는 방법 [업무효율성 높이는 방법]

업무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에 대하여

1. 잘 잔다 / 아침에 일어난다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항목입니다. 잘 자야 하며 아침에 잘 일어나야 합니다. 새벽에 자고 오후에 일어나는 것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저녁에 자고 아침에 일어나는 생활과 7-8시간의 수면을 취해는 것이 업무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2. 해야할 일을 명확히 하고 진행한다

해야할 일에 대해 명확히 파악한 상태에서 한가지일을 끝내고 다른 일로 이동해야 하겠습니다. 물론 동시다발적으로 업무가 폭주할 때도 있겠습니다만 그렇다고 해도 우선순위를 정하여 한 가지 일을 마치고 다른 일을 처리하는 방식으로 업무를 해야 합니다.

 

3. 부분적으로 업무의 외주화를 실천한다

단순작업과 같은 업무는 외주에 맡겨도 좋을 것입니다. 외주비용을 아끼기 위해서 사원이나 경영자가 단순작업에 시간을 빼앗기는 것보다는 비용을 들여 외주를 맡기고 그 시간에 더 생산적인 업무를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4. 가끔식 업무환경에 변화를 준다

사람마다 개인차는 존재하겠습니다만 저의 경우 커피숍에서 일하거나 조용한 도서관은 피씨사용가능 스페이스에서 일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람이 많은 번잡한 커피숍이 아니라 사람이 없는 조용한 커피숍입니다.

 

직장인의 경우에는 책상의 소품을 교환해 본다든지 필기도구를 새로운 것으로 바꾸거나 컴퓨터 마우스를 새것으로 교체한다든지의 변화를 주는 것도 좋겠습니다.

 

5. 장시간 노동은 금물

업무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 장시간 노동은 피해야 합니다. 너무 많은 시간 일을 하면 생산성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다음날 업무에도 영향을 줍니다. 쉬는 것도 일이라고 생각하고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구조적인 해결이 필요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만 사실 간단한 것은 아닙니다. 잘 자고 잘 일어나는 것만 해도 그렇습니다. 저녁 늦게까지 술을 마시거나 유튜브를 시청하거나 해서 늦잠을 자고 아침에 억지로 일어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구조적인 변화를 실천해야 합니다. 간단히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경우 스마트폰 알람기능을 활용합니다.

저는 최근에 저녁11시 이후에는 스마트폰을 보지 않는 룰을 만들었습니다. 취짐 전 스마트폰 사용은 수면에 악영향을 줄 뿐드러 늦잠을 자게 하는 원인이 되므로 룰을 만들었습니다.

 

저녁 10시 59에 스마트폰에서 알림이 울립니다.  이 알람음이 울리면 저는 스마트폰을 닫습니다. 그리고 취짐준비를 합니다.

 

해야할 일을 명확히 하기 위해서

그날 해야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여 머리속에 정리합니다. 오늘 반드시 처리해야 하는 일의 경우엔 포스티잇에 작성하여 컴퓨터에 붙혀 놓습니다. 그리고 그 일을 우선적으로 처리합니다.

 

업무 시작전 업무의 우선순위를 정하지 않으면 되는 대로 업무를 시작하게 되어 업무의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우선 먼저해야 할 일과 나중에 해도 되는 일을 구분한다면 업무처리에 속도도 붙게 될 것입니다.

컴퓨터 바탕화면을 깨끗이 한다

컴퓨터 바탕화면에 잡다한 아이콘이나 파일이 있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인간은 눈에 보이면 신경이 쓰이게 되기 때문입니다. 바탕화면이 깨끗하면 불필요한 곳에 신경을 쓰지 않게 되며 우선순위에 정한 업무에 순서대로 업무처리가 가능합니다.

 

만약 여러분의 컴퓨터 바탕화면이 난잡하다면 바탕화면을 깔끔하게 최소한으로 정리해 보기시 바랍니다.

 

마지막으로：술을 줄이는 것도 방법이다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음주를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과거： 거의 매일 저녁 맥주를 마셨다

 

현재：금요일 저녁이나 토요일 저녁 이외에는 기본적으로 마시지 않는다

 

과거의 제가 매일저녁 맥주를 마셨다고 해도 캔맥주 한두개 정도입니다만 이제는 평일에는 거의 마시지 않습니다. 다음날 업무에 대비하여 컨디션을 올리기 위해서 입니다.  현재는 금/토 이외에는 음주를 하지 않습니다. 저도 술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하루일과의 종료를 음주로 마치던 때가 있었습니다만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마시는 횟수를 줄였습니다.

 

술을 끊었다는 것이 아니므로 회사에서 회식이 있으면 참가해서 열심히 분위기 맞쳐가면서 마십니다. 그러나 과거에 퇴근 후 매일같이 마셨던 맥주를 지금은 주말에만 마시는 정도로 줄인 것입니다.  

 

혹시 음주로 인해 생산성이 저하되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과감히 음주를 줄이거나 끊는 것을 추천합니다. 비단 음주 뿐만 아니라 게임이나 도박 등으로 인해 업무효율성과 생산성이 저하될 수도 있으므로 미래를 위해 줄이거나 끊는 과감한 결단을 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여기 까지 입니다.

마지막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