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우울할 때 / 마음이 우울할 때 절대 해서는 안되는 것 ( NG행동에 대하여)

기분이 우울할 때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에 대하여

제 블로그에서 기분이 우울할 때의 9가지 대응방법에 대하여 소개해 드린적이 있습니다.

 

기분/마음이 우울할때의 9가지 대처법

https://haruharupapa.tistory.com/114

기분 / 마음이 우울할 때 대처법 9가지

오늘은 반대로 기분이나 마음이 우울할 때 해서는 안되는 행동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NG행동1. 「어차피 무리」 라고 스스로 자포자기하는 태도를 취하는 것

회사나 가정, 학교에서 열심히 노력했지만 잘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이 좌절하건 낙심하게 되며 자포자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어차피 무리다.....라고 생각하고 그런 스탠스의 태도를 취해 버리면 지금까지 열심히 노력해 온 모든것이 물거품이 되버립니다. 현재의 자포자기의 기분이 리셋될때까지 낙심하고 좌절감이 몰려들더라도 [난 틀렸어 / 무리야] 라는 생각을 하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NG행동 2. 자신감을 잃었다고 해서 자신을 혐오해서는 안된다

자신감을 잃은 원인을 생각하면 [더 잘할 수 있었는데] 라면서 자기자신을 책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포츠선수나 입시, 그리고 중요한 프로젝트 등에서 실패를 했을 때 이런 경우가 많은데요.

 

자기 스스로 자신을 책망하고 혐오해버리면 일시적인 낙심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무너져버려서 심각한 마음의 병을 앓게 될 수도 있습니다. 자기 스스로가 자신을 심하게 책망하면 자신감을 잃어 버린 상태에서 더욱 심각한 다음 단계로 진행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하고자 하는 의욕도 사라지며 재기하고자 하는 마음도 들지 않게 될 것입니다.

 

기분/마음이 우울할 때9가지 대처법에서도 설명드렸습니다만 일단 마음에 병이 들어 버리면 회복이 상당히 힘들며 시간도 걸립니다. 그리고 상처 또한 남습니다. 마음에 병이 들기 전에 우울에서 벗어 나야 하는 것이며 자기혐오는 마음의 병을 불러 오는 최악의 주문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NG행동 3. 일부러 좌절하고 실망한 척을 하여 주변사람에게 위로를 받으려 하는 것

좌절하고 실망하여 누군가에게 위로나 격려의 말을 듣고 싶은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 입니다. 그렇다 하여 오버해서 실망한 척 / 좌절한 척 / 힘든 척 을 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일부러 다 들리게 한숨을 크게 쉬거나 SNS에 의미를 알 수 없는 철학적 메세지를 올린다든지 하는 행동을 하여 주변으로 부터 위로를 받으려 하는 행동을 멈춰야 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걱정과 폐를 끼치는 행동이며 본인에게도 좋지 않습니다. 거짓이 거짓을 불러 오기 때문입니다.

 

NG행동 4.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책임을 전가하는 행동 

기분이 우울한 이유는 제각각 다를 것입니다. 기분이 다운되고 좌절감/절망감이 밀려와서 현실에서 도망가고 싶은 기분이 들때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자신에게 잘못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정치 않고 다른 누군가에게 책임을 전가하려고 하는 행동은 절대로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다른 누군가의 탓으로 돌린다 해도 좌절감/절망감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기분을 리셋하고 싶다면 솔직하게 자신의 부족한 점과 잘못한 점을 인정하고 다시 마음가짐을 다질 수 있도록 자세를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주변사람들에게 무책임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지 않기 위해서도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행위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은 기분과 마음이 우울하다고 해서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행동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중요한 건 좌절감 감 이나 절망감이 들더라도 자신을 책망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스스로 자신을 책망하고 자신의 탓을 해버리면 누가와서 여러분을 위로해도 위로가 되지 않습니다.

 

기분과 마음이 우울할 때는 여러분에게 맞는 대처법을 사용하여 빨리 그 상황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마음의 병이 되지 전에 말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마지막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