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과 마음이 우울할 때 대처법 9가지에 대하여
일, 회사, 가정, 인간관계............
일에 지쳐서 또는 인간관계에 지쳐서 마음이 무너지고 기분과 마음이 우울할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십니까.
우선 알아두어야 할 것은 일단 마음이 무너져버리면 회복하기가 굉장히 힘들며 회복되더라도 과거의 상처는 남아있게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기분과 마음이 우울하여 마음과 억장이 무너져 회복하기 힘든 지경에 이르기 전에 우울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오늘은 기분과 마음이 우울할 때의 9가지 대처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분이 우울할 때 해야 할 일
혼자서 있는 시간을 만든다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
조용한 공원을 산책한다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을 한다
예쁜 것들을 본다(꽃, 그림, 색, 예쁜 사람 등)
자연이나 동물을 가까이해본다
단 음식을 먹는다
드라이브를 한다
음악을 듣는다
하나씩 구체적으로 알 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만든다
기분과 마음이 우울할 때는 최대한 타인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인과 접촉하면 여러모로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생기며 자의든 타의든 여러 정보가 인풋 됩니다.
그중에는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정보도 있을 수 있겠으나 사람은 기분과 마음이 우울할 때 옮고 그름을 판단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기분이나 마음이 우울할 때에 타인의 한마디에 급속도로 기뻐했다가 급속도로 슬퍼하는 등의 감정 기복이 생기기 쉬워집니다.
이러한 이유 우울할 때에 타인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시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있다 보면 문득 누군가가 만나고 싶어 지거나 이야기하고 싶어 질 때가 올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때 타인과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되겠습니다.
조급해하지 마시고 우울하고 피곤한 몸과 마음을 혼자만의 시간을 갖음으로 쉬게 합시다.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
마음이 우울하고 피곤할 때는 몸도 피곤해져 있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마음이 우울할 때는 몸을 혹사시키지 마시고 피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최대한 쉬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히 수면을 취하여 몸과 마음을 쉬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이 개운하면 마음도 개운해집니다. 몸과 마음은 별개의 것이 아닙니다.
마음이 우울할 때 몸을 무리하게 사용하는 것은 절대 금해야 하는 행동입니다.
체력이 강하면 면역력도 올라가게 되며 이는 스트레스에 대한 우리 몸의 대항력도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조용한 곳을 산책 하자
몸이 피곤하다면 혼자서 조용한 곳을 산책하는 것도 좋습니다.
몸을 움직이는 것은 스트레스 해소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무리한 운동을 하는 것은 역효과가 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조용한 공원 같은 곳을 혼자서 걷는 것이 매우 좋을 것입니다.
걷는다는 행위는 몸과 마음의 리듬을 정리하는 효과가 있으며 마음의 피로도 풀리게 됩니다.
그리고 산책을 함으로 주변 경치에 몸과 마음이 치유될 수도 있습니다.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재잘거리며 노는 아이들의 모습도 바라보며 조용히 산책을 하고 집에 돌아와 충분히 휴식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기분이 개운해진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을 한다
마음이 우울할 때는 자기 자신에 대하여 스스로 질책이나 자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울에 빠진 친구를 위로할 때 그 친구에게 긍정적인 말을 해주는 것처럼 여러분 자신에게도 긍정적인 말을 해주어야 합니다. 자기 스스로에게 말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거울을 보고 [00야 너는 잘하고 있어, 지금까지도 그리고 앞으로도 잘 될 거야, 힘 내보자] 말을 하는 것도 방법이며 생각을 늘 긍정적으로 해야 합니다.
안된다, 안될 거야, 힘들 거야 라는 부정적인 단어와 생각을 지워버려야 합니다.
예쁜 것들을 본다(예쁜 꽃, 그림, 색, 예쁜 사람)
예술성이 높은 그림이나 조각과 같은 것들을 보는 것도 좋고 여러분이 좋아하는 풍경이나 소리를 듣거나 보는 것도 좋습니다.
사람에 따라 기준 및 취향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집이나 집 근처에서 예쁜 것을 보는 것도 좋습니다만 가끔은 멀리 떠나서 새로운 지역에서 예쁜것을 찾아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자신도 몰랐던 세계를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예쁜것을 찾으러 떠나는 여행은 여러분에게 아주 좋은 기분전환이 될 것입니다.
몸을 움직임으로 운동효과도 있습니다.
자연이나 동물을 가까이해본다
평소에 관심이 없었던 분재나 화분 속의 꽃을 바라보거나 키워본다든지 동물을 접하는 등의 행동을 통하여 마음의 치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집에 화분이 있다면 시간을 갖고 천천히 자세히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느끼지 못했던 그 무엇인가를 알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집에 화분이 없다면 천천히 꽃집으로 가서 마음에 두는 화분이 있는지 구경도 하시고 구매하여 집에서 키워보시면 어떨까요.
흙갈이도 해보고 비료도 주고 물도 주면서 말이죠.
단 음식을 먹는다
음료수는 앉아 있던 서있는 상관없이 마시게 되지만 케이크같이 단 음식은 앉아서 천천히 맛을 음미하면서 먹고 싶을 것입니다.
마음의 우울하다는 것은 정신적으로도 우울하다는 반증입니다.
뇌에 당분이 흡수되었다는 신호를 보내어 피로와 우울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수도 있습니다.
마음이 우울하시다면 맛있는 케이크를 드셔 보세요. 크던 작든 개선 효과는 반드시 있습니다.
드라이브를 한다
추천 장소는 자연경관이 좋은 곳입니다. 산이나 계곡 , 해안가 도로 등도 좋겠습니다.
드라이브를 하다나 잠시 차를 멈추고 계곡에 발을 담가보는 것은 생각만 해도 즐겁습니다.
멋진 경치 속을 드라이브하면 자신이 우울하다는 사실을 잊을 수도 있습니다.
평소에 자주 가기 못하는 곳에서의 시간은 기분을 새롭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좁은 집에 계속해서 있어봐야 큰 개선 효과를 기대하기가 어려우므로 넓은 세상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여행을 떠나 보세요.
음악을 듣는다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흥분시키거나 진정시키는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우울하다고 해서 무리하게 밝은 음악을 들으려고 노력하는 것은 역효과입니다.
여러분이 듣고 싶은 음악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마음이 우울할 때 우울한 노래가 듣고 싶으시면 들으시면 됩니다.
무리 없이 지금 듣고 싶은 음악을 듣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기분이 개선되면 점점 밝고 빠른 템포의 노래가 듣고 싶을 질 것입니다.
이어폰을 착용하고 여러분만의 세계에 빠져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늘의 정리-
기분과 마음이 우울할 때 자기 자신을 치유할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엄청납니다.
우울한 상태를 그대로 방치한다면 언젠가 마음이 무너져 버릴 것이며 무너진 마음은 쉽게 회복되지 않습니다.
즉 아무것도 하기 싫은 상태가 되다가 아무것도 못하는 지경에 까지 이르는 심각한 상태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 상태가 되기 전에 우울에서 벗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분과 마음이 우울할 때에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오늘 블로그 기사에 작성되어 있는 9가지 방법을 사용하여 우울 상태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마음이 맞거나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만나서 솔직하게 자신의 심경을 이야기하고 치유를 받는 것도 좋습니다.
한번 무너져 버린 마음은 회복이 힘듭니다. 회복되더라도 상처가 남습니다. 우울할 때 미리 대처하여 우울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마지막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haruharupapa.tistory.com/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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